새누리당은 10일 제20대 국회 초선 당선인 45명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해 국회운영과 정국현안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는다.
정진석 원내대표가 주재하는 이날 연찬회는 국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종일 진행된다. 아울러 특별강연과 원내지도부와 대화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외부 강연자로는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초청됐다.
당의 원로인 김형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회 여야 원내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정국현안을 논의한다.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이번주에 대통령 초청으로 여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지도부 회담이 청와대에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11시 회의하면서
전병헌 민주당 의원은 30일 “일회성 국감은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상시국감제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감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국민과 언론의 지적이 있다. 이번 기회에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정치개혁 차원에서 국감을 개혁하는 성과를 올리길 정식으로 제안하고 요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