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박사급 인재 30명 초청해 채용행사 개최김동명 사장 포함한 주요 경영진 모두 나서
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 배터리 산업을 이끌어갈 국내 석·박사급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7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BTC(Battery Tech Conference) in 서울’을 개최하고 국내 주요 대학의 석·박사급 우수 인재들과
K-배터리, 전기차 캐즘에도 R&D 경쟁력 확보 안간힘전고체부터 리튬황 배터리까지…기술 주도권 누가 쥘까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길어지면서 배터리 업계가 투자 속도 조절에 나섰다. 다만 장기 성장에는 이견이 없는 만큼 기업들은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차세대 배터리 주도권을 강화하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계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배터리 학계 인재들과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5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국내 14개 대학 교수진과 석ㆍ박사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LG에너지솔루션 산학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김제영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 정근창 미래기
LG에너지솔루션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공동 연구팀이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리튬메탈전지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공동 연구팀은 리튬이온전지 대비 주행 거리를 약 50% 늘리고, 충·방전 효율과 수명을 대폭 개선하는 리튬메탈전지 관련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 논문은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
LG에너지솔루션은 고려대학교와 2022학년도부터 ‘배터리-스마트팩토리 학과’를 설립하고 차세대 인재를 양성한다고 10일 밝혔다.
‘배터리-스마트팩토리학과’는 학위 취득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계약학과’다. 석·박사통합과정, 박사과정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기반 배터리 소재와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하는 ‘배터리 공학’ 분야와 스마트
LG에너지솔루션은 연세대학교와 미래 배터리 인재를 직접 육성하기 위한 계약학과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19일 LG에너지솔루션 본사와 대전 기술연구원, 연세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원격 화상회의로 ‘이차전지융합공학협동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명재민 연세대 공과대학장, 김흥식 최고인사책임(CHO) 부
(배터리) 혁신 기술들은 리튬이온배터리(LIB)를 대체하기보다 보완할 가능성이 크다.
정근창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연구소장(부사장)이 22일 LG에너지솔루션이 개최한 '이노베이션 포럼 2021' 기조 강연에서 "리튬이온배터리의 지속적인 개선은 현재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할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소장은 "2차 전지는 탄소
2019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스탠리 휘팅엄 미국 뉴욕주립대 석좌교수는 "NMCA(니켈ㆍ망간ㆍ코발트ㆍ알루미늄)가 우세하겠지만 코발트를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휘팅엄 교수는 22일 'LG에너지솔루션 이노베이션 포럼 2021'에서 강연을 통해 "향후 5~10년 동안 리튬 인터칼레이션(Intercalation) 시스템이 지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배터리) 혁신 기술들은 리튬이온배터리(LIB)를 대체하기보다 보완할 가능성이 크다.
정근창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연구소장은 22일 'LG에너지솔루션 이노베이션 포럼 2021'에서 강연을 통해 "리튬이온배터리의 지속적인 개선은 현재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할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소장은 "2차 전지는 탄소 중립을 통한 지속
전지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스탠리 휘팅엄 교수 등 전문가 8명이 모여 리튬이온ㆍ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주제로 머리를 맞댄다.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은 16일 온라인 세미나 'LG에너지솔루션 이노베이션 포럼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G엔솔이 분사 후 기술 전문 세미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럼은 1
LG화학이 전지사업 신설법인인 LG에너지솔루션의 초대 최고경영자(CEO)에 김종현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을 내정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화재, 소송 등 산적한 현안의 매듭을 안정적으로 풀 수 있도록 전지사업본부의 수장인 김 사장을 그대로 CEO로 선임한 것으로 해석된다.
LG화학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다음
LG화학은 26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정근창 자동차전지 개발센터장(전무)이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연구소장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부사장은 자동차전지 분야 셀 개발 전문가로 셀 개발담당 및 개발센터장 등 주요 직책 경험을 통해 탁월한 기술적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2017년 자동차전지 개발센터장으로 보임해
LG화학이 전지 사업부를 분할해 신설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초대 최고경영자(CEO)로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을 선임했다.
기존 사업에서는 사업 성과에 철저히 기반해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11명 △
LG화학이 R&D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화학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명의 연구·전문위원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LG화학은 R&D 및 전문분야 인력 중 탁월한 연구업적 및 사업 성과 창출 등에 공헌한 인재를 대상으로 2008년부터 매년 연구·전문위원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발탁된 7명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연구·전문위원은 총 2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