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오는 12월 18일 개막한다.
'돈키호테'는 세계 최초의 근대 소설이자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세계적인 명작이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라이선스 공연 15주년을 맞아 내년 3월 1일까지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맨오브라만차'를 공연하기로 했다.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토대로 한 '맨 오브 라만차'는 절망 속에서도
뮤지컬 '신데렐라'의 양요섭이 왕자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시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신데렐라'(연출 왕용범)의 프레스콜에는 안시하, 서현진, 윤하, 양요섭(BEAST), 켄(VIXX), 서지영, 홍지민, 가희, 정단영, 이경미, 임은영, 김법래, 장대웅, 박진우, 황이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양요섭은
유리구두를 통해 사랑을 찾아가는 신데렐라와 크리스토퍼 왕자의 환상적인 로맨스를 담은 뮤지컬 ‘신데렐라’가 국내 관객과 처음으로 만난다.
4일 공연 제작사 엠뮤지컬아트는 뮤지컬 ‘신데렐라’를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국내 초연되는 뮤지컬 ‘신데렐라’는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2013년 뮤지컬계 여배우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8월 31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시카고’와 26일 개봉하는 ‘엘리자벳’에는 뮤지컬 대표 여배우들이 등장한다. ‘시카고’에 출연하는 최정원과 ‘엘리자벳’의 김소현, 옥주현을 비롯해 제7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정선아, 앙상블로 활동하다 10년 만에 주연으로 발탁된 ‘브로드웨이 42번가’
연기경력 10년 차의 두 배우가 ‘브로드웨이 42번가’ 페기 소여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14일 오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미디어콜이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렸다. 페기 소여역을 맡은 배우 정단영과 전예지 두 배우의 연기 경력이 10년 차이라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정단영은 “10년 만에 첫 주인공이다. 앙상블로 데뷔했다. 오
한진섭 연출이 업그레이드 탭댄스에 자신감을 보였다.
14일 오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미디어콜이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한진섭 연출은 “이 작품은 탭댄스가 주가 되는 것이라 탭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연출한 지 10년이 지나 탭댄스 기량이 월등해졌다”고 새로워진 탭댄스를 강조했다.
이어 “좀 더 화려하고 멋지게 안무를
배우 홍지민이 박상원, 남경주의 열정에 감탄했다.
14일 오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미디어콜이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홍지민은 “개인적으로 남다른 작품이다. 힘들게 작업했던 작품이 ‘캣츠’와 ‘브로드웨이 42번가’다.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와 닿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에 대선배들과 함께 해서 너무 행복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노블레스 팝업 스토어’는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5월 11일부터 30일 공연에 한해 전 좌석 35% 할인이 준비됐다.. VIP 예매 관객에게 선착순 1000명에게는 CGV 노블레스 영화관람권을 함께 준다.
제작사 설앤컴퍼니는 “공연, 영화 등 중장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