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에볼라 바이러스
라이베리아가 발병 국가인 기니보다 더욱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7일~18일 양일간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106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가 총 1350명으로 증
에볼라 검역 구멍 라이베리아인 '행방불명'
정부의 허술한 에볼라 바이러스 검역 체계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에볼라 출혈열 발생 국가인 라이베리아 국적 선박기술자가 체류지인 부산에서 입국 당일 자취를 감췄다.
현재 알려진 에볼라 바이러스 잠복 기간이 21일이다. 만익 D씨가 감염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