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개팀 21명의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3개월간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통계청은 4일 국민중심의 통계서비스 발굴을 위해 ‘2016년 통계청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자체공모를 통해 3개 과제를 선정해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일반국민, 공무원 등 21명으로 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자치부는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이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서비스디자인(정부ㆍ기관)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디자인을 정책에 접목해 국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는 새로운 국민참여 모델로, 2014년부터 산업부와 행자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협업해 운영해왔다
통계청과 행정자치부는 2009년부터 서비스했던 ‘통계로 보는 자화상’ 시각화 콘텐츠를 개편해 28일부터 국가통계포털 (KOSIS, http://kosis.kr) 및 모바일(http://m.kosis.kr)을 통해 서비스한다.
‘통계로 보는 자화상’은 일상 속에서 통계정보를 이용하여 ‘나’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 결과를 ‘나의 인포그래픽’
개관 100일 맞은 구글 창업가 공간 '캠퍼스 서울'이 아시아의 스타트업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5월 8일 정식으로 문을 연 캠퍼스 서울은 오는 8월 15일 개관 100일을 맞이한다. 캠퍼스 서울은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이다. 2012년 설립된 영국 런던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이어 세계 3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구글 캠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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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일반인이 참여해 생활에 밀접한 통계서비스를 설계하는 '통계청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통계 전문가와 일반인, 공무원 등 36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통계서비스를 설계하고 통계 교육 확산 방안 등을 만들 계획이다.
7월중에는 팀별 활동성과 발표대회를 통해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