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빠진 독' 또 돈 붓는 권오준 회장
포스코ㆍ건설, 플랜텍에 2900억 유상증자... 올 3분기까지 1015억 순손실, 부채비율 737% '문제 계열사'
지난 3월 취임 이후 성공적 포스코의 쇄신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권오준 회장의 아킬레스건은 바로 포스코플랜텍이다. 포스코는 22일 밤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플랜텍에 2900억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2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 인권 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채택하며 국제사회가 북한을 지속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수단이 마련됐다. 안보리 안건의 유효기간은 통상 3년 정도이며 이사국들은 필요시마다 회의 테이블에 안건을 올릴 수 있다.
안보리는 북한 인권을 안건으로 채택한 뒤 이사국들의 의견을 들었으나 의견을 모으는 절차는 없었고 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의 인권 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채택했다.
이날 북한 인권 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채택할지에 대한 투표에서 찬성 11표, 반대 2표, 기권 2표가 나왔다.
안보리는 이에 따라 북한 인권 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논의하게 됐다.
안보리는 지난 2005년 짐바브웨의 인권 상황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할 전망이다.
안보리는 10개 이사국이 북한 인권 상황을 논의하자고 요청한 데 따라, 오는 22일 회의에서 북한 인권 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채택하고 안보리 차원의 대응책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3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