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세종대왕 탄신일을 기념해 '세종음악기행'을 15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국악방송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작곡가 세종대왕'을 주제로 한다. 공연콘텐츠와 방송콘텐츠를 결합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4년 국악이야기콘서트 '세종의 하루'를 시작으로 세종문화
문화예술계 인사 420명이 6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한다.
문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혜화역 앞 거리에서 진행될 지지선언에 동참하는 이는 미술과 무용·국악,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등에 종사하는 문화예술인이다.
회화·조각·설치·디자인·공예·일러스트 등 미술계 창작자 229명, 박재동·강도하·윤
무용극 ‘만파식적(萬波息笛)’이 오는 10월 2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공연된다.
정재연구회와 이화여대 공연문화연구센터가 준비한 이 무대는 심소 김천흥의 예술자료를 이용한 ‘기억 속에 살아있는 무용극’의 두 번째 작품이다. 후원은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춤문화자료원, 심소김천흥무악예술보존회의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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