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이 초소형 정밀 정전용량식 엔코더의 자체 개발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초소형 정전용량식 엔코더의 상용화는 광학식에 이어 국내 최초이자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성공 사례”라며, “협동로봇, 휴머노이드, 모바일로봇, 의료용로봇, 드론 및 유도무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초소형 핵심부품의 국산
SK하이닉스의 세계 최고속 모바일용 D램인 'LPDDR5T'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전망이다.
25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최근 LPDDR5T가 미국 퀄컴 테크놀로지(이하 퀄컴)로부터 최신 '스냅드래곤8 3세대 모바일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다는 인증을 업계 최초로 받았다. LPDDR5T는 현존하는 모바일용 D램 최고속도인 9.6Gbps(초당 9.6기가
24GB 패키지, 中 오포 플래그십 스마트폰 탑재HKMG 공정 적용, 초저전력ㆍ고성능 동시 구현
SK하이닉스는 모바일용 고성능 D램인 LPDDR5X의 24GB(기가바이트) 패키지를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1월 LPDDR5X 양산에 성공했다. 이번에 모바일 D램으로는 처음 24GB까지 용량을 높인 패키지
DDR5 최고 동작속도 ‘HKMG’ 공정 통해 초저전력 구현1b 공정 내년 상반기 LPDDR5T, HBM3E 등 적용 확대 “최선단 1b나노 양산 시작…하반기 실적 개선 가속화”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인 DDR5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SK하이닉스는 현존 D램 중 가장 미세화된 10나노급 5세대(1b) 기술을 적용한 서
SK하이닉스는 모바일 D램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HKMG(High-K Metal Gate) 공정을 적용한 LPDDR5X(Low Power Double Data Rate 5X)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HKMG 공정은 유전율(K)이 높은 물질을 D램 트랜지스터 내부의 절연막에 사용한 차세대 공정이다. 누설 전류를 막고 정전용량
정부가 건설현장의 부적합한 레미콘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 '단위수량(水量) 품질검사 기준'을 마련한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단위수량 품질검사 기준 마련을 골자로 한 'KCS 14 20 00(콘크리트공사 표준시방서)'을 고시한다. 단위수량이란 굳지 않은 콘크리트 1㎥ 중 포함된 물의 양을 의미한다. 콘크리트의 강도나 내구성 등 품질에
국내 연구진이 인간의 귀를 모사한 음성 센서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신소재공학과 이건재 교수와 왕희승 박사팀이 공진형 유연 압전 음성 센서를 개발하고, 이를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스피커에 탑재해 제품화하는 데도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간이 먼 거리의 소리를 인식하는 방법은 달팽이관에 있는 사다리꼴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신소재공학과 스티브 박, 김상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신물질을 이용해 압력과 인장(늘이기)을 구분할 수 있는 무선통신 소자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무선통신에 활용되고 있는 전기 공진기(electrical resonator)가 여러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원거리에서 여러 자극을 측정할 수 있
언택트 생체인식 IOT 센서 전문기업 크루셜텍이 마이크로소프트(MS) 최초 폴더블폰 ‘서피스 듀오’에 사이드키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서피스 듀오는 MS가 노트북 시장에서 굴지의 성공을 거둔 ‘서피스’ 시리즈를 모바일 시장에서 재현하겠다는 각오로 출시 한 제품으로서 MS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작 역량이 반영됐다.
크루셜텍의
SK하이닉스는 3세대 10나노급(1z) 미세공정을 적용한 16Gbit(기가비트) DDR4 D램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단일 칩 기준 업계 최대 용량인 16Gb를 구현해 웨이퍼 1장에서 생산되는 메모리 총 용량도 현존하는 D램 중 가장 크다. 앞서 삼성전자는 3월 3세대 10나노급(1z) 8Gb 제품을 개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제품은 2세
현대자동차가 17일 세계 최초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도 켤 수 있는‘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생체 정보인 지문을 차량에 미리 등록해 놓으면 자동차 키 없이도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다.
도어 핸들에 달린 센서에 손을 대면 차량 내부의 지문 인증 제어기에 암호화된 정보가 전달돼 차문이 열리며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이 내년 초 글로벌 신규 고객사 공급을 시작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다.
최근 진행하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 일부를 신규 시설 및 원자재 매입에 투자, 고객사 공급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또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솔루션 공동개발도 추진하고, 신규 먹거리 확
크루셜텍은 16일 지문 검출 장치 및 구동 방법에 관한 해외(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해당 특허가 미국 특허청(US PTO)에 등록된 특허로, 모바일 기기에 적용되는 정전용량방식 지문인식 센서IC 관련 기술이라고 밝혔다.
해당 특허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방식보다 지문인식의 속도와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체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은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솔루션 DFS(Display Fingerprint Solution)의 센서IC 관련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지난달 9일 국내에서 취득한 DFS 노이즈 저감 특허와 동일한 것으로 지문 굴곡의 정전용량값을 더 명확하게 구분하고 읽어 들이는 센서IC 회로 기술이다.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은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솔루션 DFS(Display Fingerprint Solution)의 미국 특허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DFS의 지문 센싱 영역에 더 많은 TFT(박막트랜지스터)를 넣어 지문인식 감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TFT는 정전용량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는 미세 소자다. 완벽한 투명이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은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솔루션 DFS(Display Fingerprint Solution)의 정밀성을 향상시키는 센서IC 기술을 개발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DFS에서 지문인식에 방해가 되는 노이즈 값을 최소화해 지문 굴곡의 정전용량값을 더 명확하게 구분하고 읽어 들이는 센서IC 회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이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솔루션(DFS) 관련 미국 특허를 또 한 번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높은 투과율 및 시인성을 유지한 채로 TFT(박막트랜지스터) 개수를 늘려 기존 대비 지문인식 감도를 높이는 특수한 구동 방식 및 센서 구조에 대한 내용이다.
지문센서의 각 픽셀에 TFT를 3개까지 추가
모바일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은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솔루션(DFS)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루셜텍이 올해 MWC에서 세계최초로 공개한 DFS는 별도의 버튼 없이 스마트폰 화면 위에 바로 손가락을 대고 지문을 인식하는 장치이며 내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번 특허는 광학방식의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종목돋보기] 크루셜텍이 구글의 스마트폰 신제품에 모바일 지문인식 모듈인 BTP(Biometric TrackPad)를 공급한다. 구글이 대만 스마트폰 업체 HTC의 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한 가운데, 크루셜텍의 사업적 기회도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크루셜텍은 구글의 스마트폰 신제품에 ‘픽셀2’ 시리즈에 BTP를 공급한다. 구글
모바일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은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장치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크루셜텍의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솔루션, DFS(Display Fingerprint Solution)를 구현하는 방식 중 광학식 지문인식에 관한 것이다. 투명 유기물질을 이용한 특수한 센서층이 손가락에 반사된 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