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015년 새해 경영 키워드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100년 이상 장수한 글로벌기업들의 생존비결은 미래를 예측하고 끊임없이 사업포트폴리오의 변신을 시도한 것”이라며 “지속성장을 위해 미래의 예측을 바탕으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이뤄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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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올 1~3분기 총 21억1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현대백화점이 1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는 급여 10억1700만원, 상여 10억9500만원을 수령했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대표이사는 급여 2억9000만원, 상여금 2억3100만원 등 총 보수 5억21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