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손수 그린 그림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정지원 아나운서와 배우 신소율과의 인연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9월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와 아나운서로 같은 대기실을 쓰는 날이 올 줄이야! 서로를 잘 알기에 녹화 내내 웃다 울며 힐링한 꿈같은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정지원 풀하우스
배우 신소율과 아나운서 정지원이 17일 KBS 2TV에서 방송된 '풀하우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스무 살 때부터 친구다. 신촌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같이 하면서 친구가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지원은 신소율을 가리켜 "신기하다. 정말 좋다"고 말했고 신소율도 "정지원이 아나운서가 돼 놀랐다. KBS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