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레미콘 계열사인 한일산업의 장오봉 대표가 제22대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장오봉 회장의 취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한일시멘트에 입사해 다양한 관리업무 경험을 해왔다. 2016년부터는 한일시멘트 영업 부문 총괄 부사장, 2019년 한일현대시멘트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레미콘연합회)가 22일 라한 셀렉트 경주호텔에서 ‘2021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 이후 올해 8회째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전국 레미콘업계 대표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2박 3일간 중소레미콘업계의 지속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
유진그룹 계열인 동양이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발맞춰 도시재생과 재개발 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동양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4일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과 ‘주택개발 정비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소재 우리자산신탁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정진학
유진그룹이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를 임직원 자녀들에 응원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유진그룹은 내일 수능을 치르는 자녀를 둔 임직원 94명에게 각 계열사별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증정했다고 2일 밝혔다.
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은 임직원 수험생 자녀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영진의 응원 편지와 합격을 기원하는 엿, 플래너, 상품권
유진그룹 계열사인 동양이 목표달성을 위한 전사적 캠페인 ‘2020 목표달성 라스트 스퍼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까지 3개월 간 전사적인 노력으로 연간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겠단 포부다.
동양은 정진학 대표이사와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레미콘 업계가 레미콘 운송사업자의 운송비 15% 일괄 인상 요구가 과도하다며, 협상이 불발될 경우 예고했던 운송거부 등 집단행동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반면 운송자 측은 그동안의 협상 수준이 부당했다며 반박하고 있다.
수도권 소재 137개 레미콘 제조사는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레미콘 운반사업자의 운반비 인상
레미콘 업계가 레미콘 운송사업자의 운송비 15% 일괄 인상 요구가 과도하다며, 협상이 불발될 경우 예고했던 운송거부 등 집단행동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수도권 소재 137개 레미콘 제조사는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레미콘 운반사업자의 운반비 인상 요구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5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진학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협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회장에 정진학 회장을 재선임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12년에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이번에 4번째 연임할 정도로 주요 현안을 원만히 조정하고 해결하는 등 업계에서 신망이 두터우며 레미콘을
유진그룹 계열사인 동양이 조직개편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최근에는 플랜트 사업에서 연달아 수주에 성공하면서 기세를 올리고 있다.
동양은 최근 사업부문 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성과중심의 책임경영 강화를 목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발혔다. 기존에 나뉘어 있던 건설과 플랜트 사업본부를 하나로 통합하고,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KBS교향악단은 제3대 이사장에 김정수(67) 제이에스앤에프 대표이사 회장을 선임한다고 10일 밝혔다.
KBS교향악단은 “김정수 신임 이사장은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평소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KBS교향악단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임
유진그룹이 재수 끝에 ㈜동양 이사회 진입에 성공했다.
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동양 임시 주주총회에서 유진 측이 제안한 이사의 수를 10명에서 13명으로 증원하는 안건이 가결됐다.
유진그룹이 제안한 안건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참석해야 하며 그 가운데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했다. 해당 안건
㈜동양 인수에 나선 유진그룹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차익실현 주장에 대해 “근거 없는 오해”라며 기업 정상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정진학 유진기업 사업총괄사장은 22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동양 인수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분 매입으로 경영에 참여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유진기업과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30일 열릴 동양
[공시돋보기] 유진기업이 실적 개선과 자사주 소각이라는 호재에 급등하는 사이에 주요 임원들이 보유주식을 전량 매각했다. 개인적인 재산권 행사에 불과 하지만 한참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인 만큼 논란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은 지난 7일 보유주식 4만2368주(지분율 0.06%)를 장내에서 처분했다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11일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을 협회 회장으로 재추대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012년 제10대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이번 총회를 통해 한 번 더 회장직을 맡게 됐다. 새로운 임기는 이번달부터 2016년 3월까지다.
정 회장은 “회장직 연임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