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박근혜 대통령 담화 발표 직후 쓴소리를 날렸다.
김제동은 29일 SNS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해 평했다.
김제동은 "우리는 횃불을 들고. 국회는 탄핵을 하고. 특검은 수사를 하고. 헌재(헌법재판소)는 심리를 하고. 당신은 즉각적 퇴진을 하고. 우리는 우리의 시대를 열고"라며 "결국 촛불을 끄지 않고 횃불이 되
[카드뉴스 팡팡] 100만 촛불 속 시민들의 빛난 ‘명연설’
11월 12일 광화문에 촛불을 든 100만 명의 시민이 모였습니다.최순실 사태를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외친 시민들은 분노와 좌절에도 성숙한 시민의식과 평화로운 모습으로 감동의 현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빛났던 것은 바로 마이크를 잡은 시민들의 투박하지만, 마음을
'정치는 삼류'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제동이 배우 이종혁과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종혁은 13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몸'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제동은 "많은 사람들이 이종혁 씨를 호감으로 느낀다. 이유가 뭘까"라고 물었고, 이에 이종혁은 "많이 호감이라고들 하신다"라고 말해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