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가 불러일으킨 중국 열풍에 대해 한중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분석의 장이 마련됐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는 23일 서울대 국제회의실에서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열풍으로 본 중국사회의 이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중국발표자로서 리셩리 중국 전매대학 연극영상학부 교수, 샤오제 북경방송국 드라마센터 마케팅부
“기술과 품질로써 세계로 뻗어가는,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 크리오를 주목해달라”
정태상 크리오 사장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토종 칫솔전문기업 크리오는 앞으로 해외수출 비중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하반기에 구강건강용품을 출시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일 중기중앙회를 방문한 정 사장은 “구강은 매우 민감한 조직으로 구성돼
다음은 7월10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 갤럭시S4-페북 손잡는다
- 한국경제 저성장 늪 비상·…미국·중국 성장률 낮추고, 국내 경제 추경에도 위축
- LG, 독일 BMW서 차 부품 설명회
- 착륙 8초 전 문제 감지
△종합
- 일본, 또 독도 탐욕, 한일 갈등 심화
- 학벌보다 능력? SKY 출신 CEO 뚝
정태상 크리오 대표가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섰다.
정 대표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안에 미국 대형마트인 ‘타깃’의 1800개 영업점 전체에 입점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 미국에 법인을 설립한 이후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 정 대표는 칫솔을 비롯해 화이트닝 관련 구강제품을 타겟, K마트 등에 공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