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즌2로 돌아왔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1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사람 냄새나는 따뜻한 메디컬 드라마로 병원이라는 곳에서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를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이 중심에는 드라마를 이끈 신원호 PD가 있다.
신원호 PD는 최근 서면 인터뷰를 통해 “
영화 '터치'(감독 니르 버거)와 '피터팬의 꿈'(감독 엄하늘)이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대상으로 선정됐다.
제18회 아시아국제단편영화제(18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가 전날 개막식 사전 시상을 포함 총 9개 부문의 시상을 끝으로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고 26일 밝혔다.
2PM 준호가 솔로 앨범과 드라마 주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
준호의 첫 솔로 미니앨범 '캔버스'는 지난 14일 일본 타워레코드 차트 1위에 올랐다. 온 오프라인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것이다. 이와 함께 준호는 오는 12월 방송될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첫 드라마 주연에 나선다.
준호는 2013년부터 일본
'공항가는 길' 배우 김하늘 이상윤, 두 남녀의 관계가 어설픈 위치에 놓였다.
5일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제작진 측은 두 남녀의 관계 급변을 짐작할 수 있는 5회의 한 장면을 공개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배우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이 출연하는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
'결혼계약' 배우 이서진과 가수 유이의 로맨스 캐미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유이의 과거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서진과 유이는 지난달 3일 열린 '결혼계약'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만난 바 있다.
당시 유이는 이서진과의 연기 호흡 질문에 "실제로 이서진 씨를 좋아해서 그가 나온 예능도 챙겨 봤었다. 그래서 연기도 기대한다"고 고백했
'결혼계약' 유이의 화보가 화제다.
유이는 5일 밤 첫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 홀로 딸을 키우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강혜수 역을 연기했다.
이에 유이의 과거 화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이는 지난해 패션매거진 '싱글즈'에 공개된 화보를 통해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화보 속 유이는 과감한 포즈로 매끈한 다리 라인을 강조하며
MBC 주말특별기획 ‘계약결혼’이 첫 전파를 탔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계약결혼’에서는 강혜수(유이)가 아이를 구하려 한지훈(이서진)의 차 앞으로 뛰어들며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훈이 운전하는 차 앞에서 쓰러진 혜수를 병원으로 데리고 간 지훈은 혜수를 쫓는 일행과 마주친 후 혜수를 자해 공갈단으로
'결혼계약' 유이가 아역배우 신린아 양과 함께 한 셀카를 공개했다.
유이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차에 공주님 놀러옴! 이뻐죽겠어! 사랑해 은성아~ 많이`많이. 결혼계약 촬영중. '결혼계약' 은성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차량 안에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 함께 출연하는 신린아
애프터스쿨 유이가 상류층에서 평민으로 신분 이동한다.
유이는 오는 5일 방송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 여주인공으로 등장, 배우 이서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유이는 극중 레스토랑 조리사 보조인 강혜수 역을 맡았다. 일곱 살짜리 딸과 단둘이 사는 싱글맘으로, 오래 전 남편을 잃고 남편이 남긴 빚까지 떠안은 채, 온갖 일을 전전하며 고단
배우 공유가 처음으로 정통 멜로 영화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공유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스타팅' 코너에서 박슬기 리포터는 공유에게 영화 '남과 여'로 첫 정통멜로 장르에 도전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공유는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많이 했는데 가볍지 만은 않은 어른들의 멜로
'남과 여'의 공유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할 경우 노래를 부르겠다는 공약을 걸어 놓고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배우 공유는 18일 오후 영화 '남과 여'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경우 노래를 부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검색어 순위가 오르자 공유는 "시간이 여기서 멈췄으면 좋겠다"며 "난
영화 ‘남과 여’의 배우 전도연이 “멜로가 좋다”고 고백했다.
전도연은 18일 오후 공유와 함께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남과 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도연은 “굉장히 건조하고 차가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잘 표현할 줄 모르는 여자”라고 자신이 연기한 상민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사실 걱정했다. 전 뜨겁고 표현을 잘하는 사람이
배우 전도연이 영화 ‘남과 여’에서 공유와 정통 멜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전작 ‘멋진 하루’에서 함께 연기한 하정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남과 여’의 언론시사회에서 전작 ‘멋진 하루’에서 호흡을 맞춘 하정우와 이번에 함께 연기한 공유의 차이점을 ‘설렘’이라고 말했다.
전도연은 “하정
배우 전도연이 오는 3월 개봉하는 영화 ‘남과 여’에서 공유와 정통 멜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전작 ‘멋진 하루’에서 함께 연기한 하정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진행된 영화 ‘남과 여’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전작 ‘멋진 하루’에서 호흡을 맞춘 하정우와 이번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공유의 차이점을
'남과여' 전도연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관심을 받으면서 과거 전도연이 아내와 엄마로서 살아가는 어려움에 발언한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도연은 영화 '무뢰한' 개봉 당시 여러 매체와 인터뷰에서 "일하면서 엄마의 삶을 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며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 놓았다.
전도연은 "아이를 낳은 후 일을 굉장히 많이 했다"며 "그런데
전도연이 영화 '남과 여' 개봉을 앞둔 가운데, 과거 18년 전 신인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13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배우 전도연이 '별은 내 가슴에' 출연했을 당시 풋풋한 모습이 재조명됐다.
전도연은 1997년 '별은 내가슴에'에서 밤무대 가수 역할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당시 모습에서 전도연은 옅은 메이크업에도 투
배우 전도연과 공유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남과 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로 공유와 전도연의 첫 커플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정통 멜로 ‘남과 여’는 오는 2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배우 전도연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남과 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로 공유와 전도연의 첫 커플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정통 멜로 ‘남과 여’는 오는 2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배우 공유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남과 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로 공유와 전도연의 첫 커플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정통 멜로 ‘남과 여’는 오는 2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