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폐렴 증세로 입원한 가운데 지난 19일 생방송 역시 링거투혼을 발휘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당시 정형돈은 KBS Cool FM ‘감성진료소 여우사이(이하 여우사이)’의 생방송에 참여했다. 유희열, 유병재와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정형돈의 이날 컨디션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희열 역시 정형
폐렴으로 입원한 정형돈이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불참한다.
21일 KBS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정형돈은 23일 진행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정형돈이 입원한 관계로, ‘주간 아이돌’의 이번주 녹화 자체가 취소됐다. 다음 녹화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한 가운데, ‘주간 아이돌’의 녹화가 전면 취소됐다.
21일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MC 정형돈이 입원한 관계로, ‘주간 아이돌’의 이번주 녹화 자체가 취소됐다. 다음 녹화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이날 앞서 JTBC 관계자 역시 이투데이에 정형돈의 녹화 불참 소식을 알리며 “오늘(21일) 진행되는 JTBC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방송인 정형돈이 이번 주 ‘무한도전’ 녹화에는 불참할 예정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21일 “방송보다 정형돈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며 “몸 상태에 따라 녹화에 참여할 수는 있겠지만 회복이 어려울 경우 이번 주 녹화 참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방송인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한 가운데 그의 아내 한유라 씨의 SNS 글이 주목받고 있다.
한유라 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유라 다리 위에 포개어 앉아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형돈이 지난주 금요일부터 폐렴 증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