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화업계 1세대인 금강제화, 에스콰이아와 2세대인 키사, 세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제화업계 대표주자인 신용호 금강제화 대표와 정휘욱 에스콰이아 대표는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반면 80년대를 주름잡던 박세광 세라제화 대표와 용준식 키사 대표 등은 백화점 매장과 가두점을 철수하는 등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1990년대 금강
패션 그룹 이에프씨는 이달 23일 성남시에서 서울 강남 역삼동 위치한 D&Y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본격적인 업무는 25일부터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프씨가 새로 입주할 D&Y빌딩은 지상 14층 지하 3층으로 이뤄진 신축 건물이다. 전시장을 겸한 매장과 사무공간이 함께 배치될 수 있도록 전체를 임대했다.
1층에는 이에프씨의 대표 브랜드 에
패션 브랜드 이에프씨가 정휘욱 전무를 2013년 1월 1일 자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정휘욱 대표는 20여년간 패션 비즈니스를 성공적인 수행했으며 이에프씨 합류 이전에는 성창인터패션에서 앤클라이뉴욕, 브라스파티 등을 성장 동력 브랜드로 이끈 바 있다.
이에프씨는 앞으로 정휘욱 대표의 지휘 아래 각 브랜드 별 포트폴리오 및 유통채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