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활성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파크랩과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는 국내 바이오·헬스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분야에서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함께 제공하게
KMI한국의학연구소(KMI)는 한 번의 혈액 채취로 향후 10년간 유전자 검사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 ‘DNA Life Care’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KMI에 따르면 ‘DNA Life Care’는 다양한 질환에 대해 유전자 검사 결과를 제공하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와 추가 채혈 없이 검사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유전자 정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바이오·헬스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특화된 플랫폼 ‘메디오픈랩’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메디오픈랩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조성하고, 스파크랩이 역량 높은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확대를 위해 출범한 전문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바이오랩’에서 운영하는 혁신 플랫폼이다.
메
케어닥이 시니어 주거시설에 머무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전체전문기업 제노플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활용한 시니어들의 질병 예방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질환이 이미 발병한 후에는 맞춤 케어를 실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에 주목해 사전 예방 및 개별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
새해 목표로 ‘건강 관리’를 꼽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최근 유전자 검사로 더 건강한 습관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업체들이 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헬스케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irect-To-Consumer, DTC) 유전자 검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DTC 유전자 검사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hy(옛 한국야쿠르트)가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화한다. 2023년까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450조원 규모의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hy는 전날 인바이오젠과 빗썸라이브, 제노플랜, 아이티, 차움과 ‘종합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업무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각사 대표들과
인바이오젠이 메타버스 기반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한다.
인바이오젠은 국내 최대 유통회사인 hy(구 한국야쿠르트)와 빗썸라이브, 제노플랜, 아이티, 차움(이하 각사)와 유전자 분석부터 개인별 맞춤형 건기식 제품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메타버스 기반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업무 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바이오젠이 233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하고 신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31일 인바이오젠은 최대주주인 버킷스튜디오로부터 233억 원 규모의 투자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233억 원 중 100억 원은 운영자금, 133억 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을 목적으로 활용된다.
이 회사가 발행한 신주는 의결권이 있는 전환우선주(CPS)로 기존 최
지쿱이 ‘지쿱 유전자 분석 키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쿱 유전자 분석 키트는 지쿱이 타액(침)을 채취하는 키트를 판매하고 분석기관인 제노플랜재팬은 타액으로부터 추출한 유전자를 해독하고 분석한 결과값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소비자의 유전적 정보를 분석해 유전적 형질을 확인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인의 유전적 요인을 파악해
삼성증권은 7개사 회사와 함께 건강관리&미용 분야 창업 초기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같이! 같이!’ 프로그램 2차 대상 모집을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같이! 같이!’는 삼성증권, 코스맥스, GS리테일, 녹십자웰빙, 인터파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터베스트 등 7개사가 공동으로 건강관리&미용 분야의 혁신적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소셜커머스 업계 처음으로 유전자분석 전문업체 제노플랜의 유전자분석 서비스 판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메프에서 판매하는 제노플랜의 유전자분석 서비스는 타액으로 고객의 유전자 분석하고, 건강과 미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상품이다. 고객들이 상품 패키지에 들어있는 타액 수집기에 본인의 타액을 넣어 보내면 제노플랜에서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유전자를 분석해 맞춤형 피부 관리가 가능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인다.
닥터지는 유전자 분석전문업체 '제노플랜'과 함께 '마이 스킨 멘토(My Skin Mentor) DNA'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닥터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일부 유전자
글로벌K-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제노플랜'이 해외 피칭대회에서 우승했다.
제노플랜은 7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해 현지 벤처캐피털 '블루스타트업'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제노플랜은 사용자 유전정보를 분석해 질병 위협 확률을 예측해 생활습관을 개설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오후 네오위즈 판교타워에서 '2014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 최종 우수 창업기업 7개팀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7개 팀은 지난 4월 접수된 568개의 아이디어 중에서 선정된 유망 창업기업 40개팀이 5개월 간 협업공간을 비롯한 개발인프라 제공, 멘토링, 경영자문, 네트워킹 등의 사업화 지원 과정을 거쳐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