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생체인증 분야가 핀테크업계의 주목을 받았다면 올해는 단연 P2P대출중개업이 중심이었다.
이러한 관심을 보여주듯 다수의 P2P대출중개 핀테크기업들이 24~25일 이틀간 열린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 참가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P2P대출 핀테크 트렌드 이끈다 = 이날 행사에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투게더앱스를 비롯해 블록체인 기술을 P
지난해 금융권의 화두로 떠오른 핀테크(금융+IT) 업계에 대한 관심은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다. 금융권이 새 먹거리를 찾는 데 사활을 건 상황에서 각종 핀테크 기업들이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다. P2P대출, 로보어드바이저, 지급결제 서비스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들이 오는 24~25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금융대
중소기업 제이니몹은 주식투자와 게임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이 향후 활성화될 경우, 보다 쉽고 분석적인 주식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시중은행은 물론, 다양한 핀테크 중소기업들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