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 33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7% 감소한 수준이다. 이에 LG헬로비전은 "방송·통신 시장 침체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32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다. 교육청 단말기 보급사업과 렌탈 서비스 성장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사업 부문
NH투자증권은 1일 LG헬로비전에 대해 구조적 한계가 불가피하다며 투자의견은 중립(Hold), 목표주가는 2900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케이블(CATV) 가입자의 성장이 어려운데, 전방의 방송사와 홈쇼핑 업체들의 업황 악화까지 겹쳤다"며 "이익 성장은 크지 않아도, 안정적 수준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어려
14곳 중 11곳 적자…실적 개선이 관건!PTV사업자, 인터넷TV에 AI 적용하고KT스카이라이프, AI 스포츠 중계 공략케이블TV는 지역특화 미디어 집중 전략AI사업 범위 확장ㆍ비용 절감 기대 크지만"투자 대비 실적 불확실한 상태" 우려도
인터넷TV(IPTV),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사업자들이 인공지능(AI)·지역 특화 미디어 등 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
LG헬로비전은 지난달 28일 충청남도 홍성군, 신선P&F와 홍성군청에서 홍성마늘 한우구이 제품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홍성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홍성마늘’을 활용해 지역 특화 상품 ‘홍성마늘 한우구이’를 공동으로 생산 및 유통하기 위함이다. 홍성군은 제품 출시와 관련해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한다. LG헬로비전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케이블TV 지역 채널이 유권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LG헬로비전은 4.10 총선을 앞두고 '우리동네 희망공약' 프로젝트를 통해 유권자의 목소리를 후보자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공약 개발 과정에서부터 유권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LG헬로비전이 지난해 4분기 매출 3373억 원, 영업이익 127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4%,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29.2%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증가는 교육용 스마트 단말 판매, 전기차 충전기 영업 등 B2B 사업 확대에 따른 기타 수익이 반영된 결과다.
연간으로는 매출 1조1903억 원, 영업이익 47
예정보다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지역별 소외계층에 다양한 나눔 활동 전개
LG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8개 계열사가 총 1조 2,500억 원 규모의 협력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가 2일 새해를 맞아 고객 중심의 체질개선을 필두로 한 ‘로컬 크리에이터’를 향한 차별화 성장전략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대면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에게 경기침체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선 사업구조와 조직문화 전반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주문하며 로컬 크리에이터로서 지역 중심 성장을 본격화하자는 메시
LG헬로비전은 케이블TV 지역 커머스 '제철장터'에서 우리 농수산물을 구매하면 기부금이 자동으로 쌓이는 ‘나눔장터’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나눔장터는 소비자가 제철장터 상품을 구매하기만 해도 지역사회에 기부가 이뤄지는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나눔장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이 제철장터 내 나눔장터 카테고리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구매 1
라방보다 주문하면 즉시 배송…온에어 딜리버리 준비 중온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무인 자동화 결제 도입 속도얼어붙은 투자심리, 섣부른 상장 오히려 독 우려도
투자심리 위축 탓에 올해 초 코스닥 입성을 철회했던 오아시스에서 다시 상장에 시동을 거는 분위기다. 오아시스는 상장 계획이 유효한 만큼 라이브 커머스를 강화하고 무인 결제시스템 적용 매장 준비하는 등
LG헬로비전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잠정)이 1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 상승했다.
LG헬로비전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2867억 원, 영업이익은 139억 원, 당기순이익 84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6%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홈(HOME) 매출이 1668억 원
LG헬로비전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생산자들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입점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 로컬푸드 등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지역 업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헬로비전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커머스몰 제철장터에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사업 전반 가입자 순증세, MVNO∙렌탈 성장 지속 “홈 사업 기반 하에, 지역사업 키워 미래 도약 나설 것”
LG헬로비전은 올해 1분기 매출 2776억 원, 영업이익 117억 원, 순이익 127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했다. 매출 감소는 지난 1분기에 반영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산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대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단순히 유행 산업을 쫓던 방식에서도 벗어나 있다. 자동차 전장사업·인증 중고차·화장품 판매·재생에너지·수소연료전지 사업 등 내실을 다지는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재계에선 “우리 기업은 위기가 닥치면 더 공격적으로 경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