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진 선임과 사명 변경 및 사업목적 추가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성남 본사에서 열린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텔레필드는 전자 소재 및 재료 관련 전문가를 신규 이사진으로 선임했다. 하준호 대표이사는 연세대 전기공학 학사, 통신공학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USC(University of South
코리아에스이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상정한 △상호변경 △사업목적 추가 △이사 선임 건 등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14일 밝혔다.
사명은 신규 사업에 대한 의지를 담은 하이드로리튬(Hydro Lithium Inc)으로 변경한다. 이와 함께 염호개발과 추출광물 판매업, 정밀화학소재 제조 및 판매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앞서 코리아에스이는 지
이스타항공은 17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사 정상화 방안이 담긴 회생계획안을 제출한다.
이스타항공은 회생 계획안에 주요 채권단으로부터 취합한 채권 신고액을 명시했다.
공익채권인 체불임금과 퇴직금 등은 700억 원 이상이다. 리스사와 카드사 등에 지급해야 하는 회생채권은 2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은 인수자인 ㈜성정으로부터 받은 인수
넥스턴은 30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본사 2층에서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개정, 이사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안건을 모두 원안 의결했다.
넥스턴은 상호를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로 변경하고 기존 CNC 자동선반제조 사업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지난해 12월 29일 넥스턴 최
쎌마테라퓨틱스가 와이비에이치글로벌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와이비에이치글로벌은 윤병학 회장의 영문 이니셜로 윤 회장이 대표이사 및 최대주주로 등재돼 있다.
50만주가 신주 상장될 예정으로 1주당 예상발행가는 6,000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8월 3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9월 21일이다
쎌마테라퓨틱스가 오는 7월 말로 예정됐던 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50억 원이 조기 납입됐다고 1일 밝혔다. 납입일은 기존 2020년 7월 31일에서 한 달 앞당겨진 6월 30일이다.
유상증자 대금 납입에 따라 발행되는 신주는 110만528주며 신주 발행가격은 4505원이다. 이번 증자는 타법인 주식취득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추진됐으나 향후 전환사채
아리온테크놀로지(이하 아리온)는 납입자 변경으로 유상증자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아리온은 전날 납부예정이던 유상 증자 납입이 납입자 변경으로 인해 3월 12일로 2주 연기됐다고 전했다. 납입자는 해외 법인 ’CORE TV SOLUTIONS LIMITED(이하 코어티비)’에서 코어티비 회사 대표 ‘RAZA MAHMOOD KHAWAJA A
아리온테크놀로지(이하 아리온)가 31일에 예정됐던 유상증자 납입 일정이 오는 2월 27일로 변경됐다고 30일 밝혔다.
아리온이 진행하는 영국 인코라 등 해외투자자들과의 유상증자는 2019년 12월 18일 투자 의향을 받았으며 2020년 1월 22일 투자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후 해외투자자의 외국인 투자 신고 및 관련 행정절차의 사유로 일정을 변경하
에스엔텍이 최대주주 변경을 마무리하고 신사업 추진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새 주인인 ‘바젠’은 주식양수도 잔금 180억 원을 조기 납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엔텍은 7월 20일 바젠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바젠은 7월 29일 계약금 28억 원, 8월 7일 중도금 72억 원은 지급했으며, 기존 잔
팜스웰바이오는 4월 말로 예정됐던 큐브파트너스 1호 조합 대상 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일을 앞당겨 24일 조기 납입된다고 23일 밝혔다.
팜스웰바이오는 관련 절차에 따라 큐브파트너스 1호조합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 완료일을 기존 4월 30일에서 4월 24일로 변경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큐브파트너스 1호 조합 관계자는
알파홀딩스가 6일 나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온코섹 최종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알파홀딩스는 지난 10월 800만 달러에 1차 투자에 이어 12월 6일 700만 달러 2차 투자를 완료했고 앞으로 온코섹의 최대주주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됐다.
애초 2차 투자는 12월 15일 이내 투자를 하기로 했으나 온코섹의 파이프라인 확장 및 임상 성과를 가속화하
영상콘텐츠 기업 이매진아시아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의 인수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 18일로 예정되어 있던 잔금 납입일을 일주일 가까이 앞당겼다. 회사 측은 오는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이매진아시아는 이번 M&A를 계기로 영상콘텐츠 제작사로서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고, 신규사업을
알파홀딩스는 온코섹 인수를 위한 1차 투자 자금 800만 달러(약 90억 원)를 납입완료 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 납입 기일보다 일정을 앞당겨 1차 투자를 납입 완료한데 이어, 2차 투자자금도 조기 납입할 계획이다. 2차 투자 자금이 납입 완료 되면 알파홀딩스는 온코섹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온코섹은 이뮤노펄스(IMMU
암니스가 폴루스홀딩스를 새 최대주주로 맞이하며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암니스는 3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주식회사 데이비드앤케이 외 1인에서 폴루스홀딩스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22.89%다.
암니스 관계자는 “폴루스홀딩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진출한 암니스가 전환사채(CB) 납입 일정을 앞당겨 진행한다.
암니스는 1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폴라리스바이오조합1호 등을 대상으로 발행한 425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가 기존 1월 23일에서 1월 18일로 변경 납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암니스는 지난달 28일과 지난 3일 각각 1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50억
최근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신규 진출한 암니스의 1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이 조기 납입될 예정이다.
암니스는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지앤디솔루션 등을 대상으로 결정한 1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28일로 앞당겼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권의 교부 예정일은 오는 1월17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1월1
감마누가 인바운드 플랫폼(IP) 사업 부문 여행사 지분을 확대했다.
감마누는 29일 에스엠브이의 자회사인 천계국제여행사, 신룡국제여행사, 해피고 3개사의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추가 취득 후 총 취득 금액은 300억원, 지분율은 각 51%다.
이번 지분 확보로 인바운드 플랫폼을 통한 매출 및 수익이 감마누 실적으로 연결된다.
카지노업체 마제스타의 최대주주가 국내 최대 중국인 인바운드 여행사 뉴화청국제여행사로 바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마제스타는 전일대비 65원(1.75%) 오른 378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마제스타는 최대주주가 서준성 회장에서 NHT컨소시엄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12월로 예정된 운영자금 목적의 100억 원 규모 제3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