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조석이 과거 공개한 동명이인 에피소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조석은 2013년 게재한 웹툰 ‘마음의 소리-만화가’편에서는 조석이 자신의 직업이 만화가임을 밝히지 못했던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웹툰에는 조석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직업이 만화가라는 것을 감추고 지내던 중 한국수력원자력에 취직했다고 거짓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조석은 가족
웹툰작가 조석의 과거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이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조석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엑소 찬열 씨의 지목으로 두 번째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합니다. 이미 두 번째라서 지목 대신 기부금을 내는 선에서 끝낼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조석은 물이 든 양동이를 자신의 머리 위로 붓고 난 뒤 말없이 퇴장했다.
조석
인기 웹툰 작가 '조석 팬카페'가 1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조석 팬카페'가 검색어로 뜬 데는 조석의 연재 웹툰 '마음의 소리' 694화 때문이다. 10일 공개된 '마음의 소리' 694화는 '지금 카페가 당신을 부른다'를 주제로 네이버에서 운영되고 있는 실제 조석 팬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