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지난달에 비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입주물량은 20곳 총 1만510가구다.
8월 총 8881가구에 비해 1629가구가 증가한 물량이며, 작년 8월 입주물량인 총 1만3203가구와 비교하면 2693가구가 줄었다.
수도권은 6곳 총 23
최근 정부가 발표한 준공공임대주택 도입 안이 전월세 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될까.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회의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국토교통부는 전월세 시장의 안정화와 해당 물량 거래 활성화를 위해 준공공임대주택의 최초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은 인근 지역 비슷한 주택의 시가(평균 실거래가) 이하로 정하도록 했다. 또 토지임대부 임대주택의 토지임대료는 공공이 보유
올해 1분기 분양물량이 지난해 1분기에 비해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일반분양 물량은 총 2만6158가구(수도권 8793·지방 1만7365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1분기 일반분양 물량인 2만8715가구와 비교하면 2557가구 감소한 수치로 전년 동기 물량의 약 91% 수준이다.
수
수도권에서 전셋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써브가 수도권 동별 3.3㎡당 전셋값을 조사한 결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이 153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초구 반포동 1523만원, 송파구 잠실동 1431만원, 강남구 도곡동 1429만원, 강남구 삼성동 1420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5년 전 2008년 3월에
수도권 2기 신도시 중 파주 운정신도시가 지난 1년 동안 전셋값이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 1년(2011년 1월28일~2012년 1월31일)간 2기 신도시 아파트 전셋값을 조사한 결과 파주 운정신도시가 20.9% 올랐다.
이어 동탄1(10.70%), 판교(5.60%), 김포한강(3.90%) 순이었다. 같은 기간
수도권 재건축 시장은 올 초 집값 바닥론이 제기돼 반짝 상승세를 보였으나, 3월부터는 하락세가 지속됐다. 올해 4월 DTI규제가 환원돼 강남 진입수요가 급감했고, 유럽발 금융위기까지 겹쳐 가격이 하락한 것이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재건축 아파트 시장(1월1일~12월21일)은 △강남권 -5.15% △서울 -4.91% △수도권 -4
올해 아파트 매매시장은 수도권이 -0.9%로 하락세를 보인 반면 지방은 6.25%로 상승해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시장(1월1일~12월21일)은 △강남권 -2.10% △서울 -1.43% △신도시 -0.65% △경기 0.00% △인천 -1.91% △수도권 -0.94% △지방 6.25% △전국 0.83%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