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학생 창업 커뮤니티 ‘브레이브 펭귄’은 26일 ‘SURF 2019’ 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SURF 2019’는 올해 7월 조직된 학생 창업 커뮤니티 ‘브레이브 펭귄’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핀란드 스타트업 페스티벌 ‘슬러쉬’에서 영감을 받았다. 새로운 가치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도전 정신을 격려하기 위한 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시청점(9호점)과 삼성2호점(10호점)의 문을 동시에 연다고 1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에 따르면 시청점과 삼성2호점은 사전 계약으로 입주율 80%를 달성했으며, 커스텀오피스(맞춤형 사무실) 수요로 빠르게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시청점은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센터플레이스 빌딩의 최상층
리테일 테크 스타트업 조이코퍼레이션은 글로벌브레인 등 국내외 벤처캐피탈 4곳으로부터 총 45억 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이코퍼레이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커머스의 쇼핑 경험 향상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 분석 서비스 ‘워크인사이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위한 접객 솔루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시대 흐름에 맞춰 사업아이템을 발 빠르게 전환, 빛을 본 국내 IT스타트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젊은 스타트업답게 빠른 판단력과 과감한 결단력으로 새로운 영역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웹디자인회사였던 퍼니피플은 올해 ‘기업형 IT인재중개 서비스’라는 새로운 사업을 론칭했다. 기존에 기업을 운영하면서 IT서비스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설립 1년도 안돼 해외시장에 진출한 스타트업 2곳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방수코팅업체 블루골드와 데이터분석업체 조이코퍼레이션.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설립된 블루골드는 자사 제품 ‘텍스드라이’의 중국시장 진출 계약을 체결하고 수출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열린 스타트업 경진대회 ‘OTEC’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한 블루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