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전날 대한민국소통대상 증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중 올해 새롭게 신설된 상이다.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심사와 평가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한양증권은 소통효과, 콘텐츠 경쟁력 등을 종합한 소통만족도 종합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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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증권사는 아니지만, 임직원이 가장 행복한 증권사를 만들겠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이사는 취임 1년 차를 맞은 2019년 “임직원 모두가 행복할 때, 강소 증권사를 넘어 초일류 증권사로 도약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양증권을 ‘인재들의 러브홀’로 만들겠다는 임 대표의 포부는 취임 5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기업문화 변화를 위
한양증권이 또 한 번 이색적인 조직실험에 나선다.
한양증권은 최근 10명의 임직원을 하나의 조직(세포, Cell)로 구성해 총 500명의 임직원을 50개의 조직에 각각 배치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부서와 직급 등 인위적 조정 없이 랜덤하게 같은 조직에 속한 임직원들은 하나의 ‘조직공동체’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사회적 조
세아상역 김태형 사장이 경영 효율화 조치에 착수했다. ‘작지만 빠른 조직’을 만들기 위해 일부 직급을 없에고 의사결정 과정을 간소화하는 강수를 둔 것.
김 사장의 이 같은 경영방침은 올해 초 중장기 경영 비전을 선포하면서 시작됐다. 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쟁력있는 강한 조직, 하나의 세아’ 비전을 제시하며 오는 2016년까지 매출 20억 달러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