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냥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조진웅(본명 조원준)이 30일 JTBC 뉴스룸에 출연. 아버지 이름을 예명으로 쓴 배경을 고백했다.
이날 자신의 본명이 조원준이라고 밝힌 그는 예명과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조진웅은 "배우 생활을 하며 전환점이 필요했다. '말죽거리 잔혹사'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야 하는데 문득 아버지 이름을 쓰고 싶더라"고 부친
배우 조진웅과 김성균의 새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의 홍보영상 ‘형제의 왕국’이 화제다.
영상 속 배우들은 마지막으로 남은 치킨 한 조각을 서로 빼앗기지 않으려고 손발이 뒤엉키며 몸싸움을 하는 등 사실적인 형제간의 생활묘사로 웃음을 일으킨다.
실제로 촬영 시 계속되는 두 배우의 애드립 때문에 스탭들이 웃음을 참으며 진행했을 만큼, TV 리모컨 하나를
배우 하정우가 감독,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허삼관(가제)’이 지난 9월 28일 크랭크 업,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세계적 소설가 ‘위화(余華)’의 대표작이자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소설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허삼관’은 1960년, 허삼관 부부와 세 아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하정우, 하지원이 허삼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