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코터 명언
“조직 혁신을 시도하려 할 때 우리가 범하는 가장 큰 실수는 동료 경영진이나 직원들에게 충분한 위기의식을 불어넣기도 전에 혁신을 시작해 버리는 것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명예교수이자 리더십 및 변화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33세에 교수로 발탁되어 ‘하버드 역사상 최연소 교수’ 기록을 세웠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
얼마 전에 지인 몇 분과 이야기를 나눌 일이 있었다. 전직 정치인, 대기업 임원이었는데 작금의 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직언’으로 이야기가 미쳤다. 분야와 상관없이 공통적 이야기는 ‘직언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이야기였다.
한 전직 정치인은 “팔로워, 특히 핵심참모는 리더에게 수족과 같다. 턱밑 직언은 쉽지 않다. 심기를 경호하는 것도 측근의 임
“미션과 철학이 있는 기업은 다른 기업보다 장기적인 경영성과가 더 좋다. 철학은 계약관계를 이념 관계로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27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포럼 2월 정기모임에서 ‘신인본주의 세상이 오고 있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신인본주의 기업의 성과가 좋
오너 최고경영자(CEO)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전문성이 떨어지고 보스적인 기질이 넘친다는 것이다. 영업력으로는 어느 업권에도 뒤처지지 않는 보험사의 수장이라면 그런 편견이 더욱 강해진다.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은 정반대다. 그는 공부하는 CEO이며 감성 커뮤니케이션으로 조직을 장악한다.
그의 취미는 ‘경영관련 서적 읽기’다.
교보생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