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조미료 사업으로 출발해 종합식품사업, 바이오 사업, 전분당 사업 등 국내외 식품문화를 선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합식품사업은 1996년 도입한 종합식품 패밀리 브랜드인 ‘청정원’과 ‘종가집’을 중심으로 ‘순창고추장’, ‘카레여왕’, ‘안주야’, ‘집으로ON’, ‘홍초’, ‘우리팜’, ‘맛선생’, ‘종가집 김치’, ‘종가반상’
‘종가반상’은 대상 종가집이 오랜 식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한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다.
종가반상은 밥, 반찬, 국으로 구성된 우리 고유의 한식 상차림을 종가의 솜씨와 정성을 담아 새롭게 차려낸 종가식 상차림을 의미한다.
종가반상은 성장하는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메뉴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종가반상의
대상 종가집이 10일 하루 동안 11번가 '워너비(Wanna B)' 행사를 통해 김치·반찬·간편식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54%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너비' 기획전에서는 종가집 대표 김치인 포기김치(4.5kg, 2개)를 22%, 파김치(500g)를 54%, 어린이 김치 제품은 19% 각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견과류 멸치볶음
대상은 1956년 순수 국내자본과 기술로 설립돼 세계 일류의 발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 종합식품회사다. 2016년 창립 60주년을 맞은 대상은 조미료 사업으로 출발해 종합식품사업과 바이오 사업, 전분당 사업 등에서 국내외 식품문화를 선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합식품사업은 1996년 도입한 종합식품 패밀리브랜드인 ‘청정원’과 ‘종
대상 종가집이 프리미엄 간편 한식 브랜드 ‘종가반상’의 국탕류 4종을 새로 선보였다.
가정간편식 시장의 성장이 계속되면서 국탕류 간편식 수요도 꾸준히 증가 추세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탕류 간편식 시장규모는 2016년 1178억 원에서 2018년 2323억 원으로 3년 동안 약 97% 성장했다.
특히 상온 제품의 약진이 눈에 띄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나날이 커지켠서 4조 원 시대가 열리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HMR 시장 규모는 2010년 7700억 원에서 지난해 3조 원으로 급성장한 데 이어 올해 4조3000억 원까지 커질 것으로 추산된다. 1인 가구 증가와 소비자들의 편의성 도모 등을 이유로 성장한 HMR 시장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새롭게 뛰어드는 기업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