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은 제15회 고촌상을 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RIAPED)와 에티오피아의 간호사 히윗 멘베르(Hiwot Menbere)가 공동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RIAPED는 결핵 및 한센병 분야의 전문 간호사들로 구성된 기관이다. 척추결핵으로
종근당고촌재단은 2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제13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고촌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론 못소알레디 보건복지부장관과 세계결핵퇴치의원연맹이 공동 수상했다.
아론 못소알레디 장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결핵 조기 진단 시스템과 치료신약을 도입하는 등 자국의 결핵환자 치료를 위해 다양한 보건정책을
인도 의료기관인 '인도의학연구협의회'(Indian Council of Medical Research)'가 인도의 결핵 퇴치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올해의 고촌상을 받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1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제12회 고촌상 시상식'을 열고 인도의학연구협의회에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인도의학연구협의회는 인도 전역
종근당고촌재단은 12일 제7회 고촌상(Kochon Prize) 수상자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스몬드 투투 결핵센터(Desmond Tutu TB Centre)’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데스몬드 투투 결핵센터는 결핵분야 학문연구단체로서 결핵환자를 위한 체계적인 보건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결핵방지를 위한 지식강화 교육훈련을 제공함으로써 남아프리카공화국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고촌상(Kochon Prize)’ 수상자로 알리무딘 주믈라 영국 런던 의과대학 교수와 국제네팔단체(INF)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알리무딘 주믈라 교수는 결핵연구자로서 WHO의 결핵·에이즈 치료 가이드라인 개발에 기여하고 전세계 결핵·에이즈 환자들의 치료법 개선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동 수상자인 국제네팔단체
케냐의 사회운동가와 영국의 대학교수가 범세계적인 결핵 및 에이즈 퇴치를 위해 종근당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고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1973년 설립한 고촌재단과 WHO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artnership)이 세계 결핵 및 에이즈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