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생활 커뮤니티 앱 당근이 누적 가입자 수 40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 앱 반열에 올랐다. 월간 및 주간 활성 이용자 수도 증가하면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당근은 11일 누적 가입자 4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000만 명에 근접하고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도 1300만 명을
리서치알음은 11일 '피크민 블룸'에 대해 실수요자인 MZ세대를 겨냥해 실질적인 수혜주가 등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나이언틱의 증강현실 산책 게임 ‘피크민 블룸’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했다. 피크민 블룸은 닌텐도의 ‘피크민’ 지식재산권(IP)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게임으로 ‘포켓몬고’에 이어 나이언틱과 닌텐도가 두 번째
챗GPT의 기업용 유료 사용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지난 1월 내놓은 소규모 기업들을 위한 챗GPT 팀 플랜, 대학을 위한 프로그램인 챗GPT 에듀를 포함, 기업용 유료 사용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약 절반은 미국에 기반을 둔 이용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유료 기업 사용자 수가
작년 전체 매출 이미 웃돌아올해 매출 목표치 34억 달러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연매출이 20억 달러(2조7000억 원)를 돌파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AI의 작년 연간 매출은 16억 달러로, 올해가 다 가기 전에 작년 수준을 넘어섰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
“사용자 정보는 손상 안 돼”주기적인 중단사태 처리 중공격완화 위한 작업 지속해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최근 발생한 챗GPT 접속 대란의 원인이 사이버 공격에 의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CNN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AI는 8일 저녁 홈페이지를 통해 “디도스(DDoS) 공격으로 인한 주기적인 중단을 처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디도스란 악성
지역생활 기반 중고거래 앱(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 사용자가 일주일에 10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마켓 이용자는 93%가 구매자이자 판매자 역할을 한다.
당근마켓은 12일 지난달 기준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Weekly Active Users)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IT업계에서는 WAU가 높을수록 해당 서비스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