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빈집활용 공간복지사업'으로 평택시 이충동에 '통합공공 임대주택'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빈집 터를 활용한 공간복지 사업으로는 지난해 12월 문을 연 동두천 아동돌봄센터에 이은 두 번째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영구·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해 입주자격을 일원화한 주택유형이다. 거주기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7일 오리사옥에서 ESG 경영의 핵심 가치인 '안전'과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안전·상생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경기남부 LH 영구임대주택 관리 현장의 주축인 주택관리소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협의
한국부동산원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REB행복HOME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REB행복HOME 사업은 2014년 ‘사랑의 집수리’를 시작으로 11년째 이어지는 한국부동산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 조성을 위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462가구 지원해 왔다.
올해는 대
정부가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규제완화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농림지역 내 일반인의 단독주택 건축을 허용하고, 농공단지의 건폐율을 80%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28일부터 5월 7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농림지역 내 일반인 단독주택
DL그룹은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시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6~27일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최근 혈액 수급난이 지속하는 가운데 DL그룹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주사인 DL㈜을 비롯해 DL이앤씨와 DL케미칼, DL에너지, 카본코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이 자
'한국의 SDG 이행현황 2025' 발간한국 온실가스 총배출량 OECD 4위40세미만 의원 4.7%…OECD 최하위
은퇴연령인구로 분류되는 66세 이상 고령층의 처분가능소득 기준 상대적 빈곤율(소득이 중위소득 50% 이하인 사람의 비율)이 2023년 기준 4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상암동 실뿌리복지동행단과 함께 19일 ‘상암 사랑e음’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세탁서비스 등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제공했다.
실뿌리복지동행단은 ‘실뿌리’처럼 구민의 삶에 촘촘히 스며들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를 위해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마포만의 특화사업이다. 동별로 50명 내외의 동행단은 주민이 주민을 돌보
내달 2일 열리는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0일 시작됐다. 문헌일 전 구로구청장이 주식 백지신탁을 거부하고 사퇴하면서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자유통일당, 진보당에서 출사표를 던진 4인의 후보들이 정책 대결을 펼친다.
장인홍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8일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선거사
서울 양천구는 목동 아파트 11단지 재건축 정비계획안 공람을 진행하고 18일 양천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양천구에 따르면 현재 15층, 1595가구 규모인 목동11단지(면적 12만8668㎡)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41층, 2575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이곳은 지난해 2월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이후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농업 사업장 5곳 중 1곳은 숙소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농가는 정부 시정지시에도 불응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이 같은 ‘농업 주거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실태조사가 완료된 4265개소 중 915개소(21.5%)에서 규정 위반이 적발됐다. 고용부는 조사 과정에서 시정을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분야 규제 철폐를 위한 실행 동력 마련에 나선다.
12일 서울시는 경제활력과 시민 생활개선을 위해 그동안 발표한 정비사업 분야 규체철폐안 관련 실행 계획을 담은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업 부문)' 변경안을 내놨다.
2030 기본계획은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주택정비형 재개발, 재건
생수 시장 1위 브랜드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두 발 벗고 나서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환경보호, 복지향상, 상생협력 등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활동에는 제주삼다수의 유통 파트너 광동제약이 늘 함께한다.
구준모 광동제약 F&B영업본부장은 10일 “제주삼다수와 함께한 13년을 단순한 유통사의 역할
서울 양천구는 목동 9단지가 최고 49층 3천957세대 규모의 ‘도시와 사람이 어우러지는 단지’로 탈바꿈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9단지 정비계획안에 대해 4일 오후 3시 양천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9단지(면적 18만 3057㎡)는 용적률 299.94%를 적용해 기존 15층 2030세대 규모에서 최고 49층 39
서울시는 '2025년 제1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강북구 미아동 75일대와 용산구 이태원동 730일대(한남1구역) 등 후보지 9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이를 포함해 총 97곳이 됐다.
미아동 75일대는 미아삼거리역 인근에 있으며 호수밀도와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고 침수 발생 예상지역이 포함된 곳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GH는 28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태극기 댓글 달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GH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에 태극기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면 기부금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게시물에 삼일절을 기념한 310개의 태극기 댓글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와 수원시지부, 오산시지부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4일 수원보호관찰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박종복 용인시지부장, 전종근 수원시지부장, 윤승길 오산시지부 회원지원단장이 참석하여 용인 백옥쌀 60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촉진 운동과 동시에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나눔 캠페인이다.
시,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 3월부터 시작1번 신청에 방문 진료부터 주거 지원까지 제공
서울시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한 번만 신청하면 필요한 돌봄지원을 끊김 없이 받을 수 있는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청대상자에 대한 방문진료‧병원동행, 식사배달‧방문 간호 등 긴급 지원부터 신체‧마음건강 관리 등 장기적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내 최고층(13층) 모듈러주택인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 입주 500일을 맞아 입주민 간담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GH가 발주한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은 자체 모듈러기술 33개 주요 공법을 적용해 높이 13층, 총 106세대 규모로 준공, 2023년 7월 입주했다.
이번 간담회는 앞으로 모듈러주택의 설계 및 건설 시 주거환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영주귀국 정착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사할린 동포 148가구(238명)를 대상으로 주거 지원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LH는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 동원 등의 이유로 러시아 사할린으로 이주하였으나 광복 이후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한 사할린 동포와 동반가족 등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주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0년
신한금융그룹은 8일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캠페인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네 번째 사업인 ‘취약계층 겨울철 의식주 지원’을 위한 주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과 임직원 20여 명은 이날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했다. 방한용 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