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코니어스시에서 주류판매점을 운영하던 한인 남성이 갑작스럽게 난입한 백인 남성의 총기 난사에 의해 사망했다고 뉴스앤포스트와 WXIA 방송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5시경 한인 차문혁(44)씨 소유의 주류 판매점 매그넛 패키지에 백인 남성이 들어와 권총을 뽑아들고 난사했다. 이 총격으로
미국 한인 주류점주 총격 피살…범인, 주인과 언쟁 후 돌아와 난사
미국에 사는 4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이 운영하던 주류점에서 총격 피살당했다. 범인은 사건 몇 시간 전 피해 남성과 언쟁을 벌인 후 돌아와 총기를 난사했다.
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한인 차문혁(44)씨 소유의 주류 판매점 매그넛 패키지에서 지난달 31일 오후 5시께 백인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