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서 주원이 이상형으로 배 나온 여자를 꼽은 가운데 과거 이상형으로 진세연을 꼽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주원은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주원은 '바지만 입는 여자, 배 나온 여자, 등이 예쁜 여자, 착한 여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
배우 주원이 과거 방송에서 진세연에 대해 극찬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주원은 지난 2012년 11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했다. 당시 MC들은 주원에게 KBS드라마 ‘각시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한채아와 진세연 중 누구와 사귀고 싶냐는 질문을 했다.
주원은 “한채아도 예쁘지만 지금 다른 드라마에서 상대 배우와 열연 중”이라며
배우 주원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주원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뮤지컬 ‘고스트’의 주역들 아이비, 최정원 등과 직구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주원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치마 안 입고 통통하고 개념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말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또 뮤지컬 속 아이비와 키스신, 베드신을 회상하며 “영화 ‘
배우 진세연이 '초능력 야구'에서 두 번의 홈런을 날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진세연은 '초능력 야구' 시간에 '홈런을 지배하는 자'란 초능력을 썼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야구선수 추신수가 던진 공을 맞히지 못했지만 자연스럽게 홈런을 쳤다. '런닝맨' 멤버들이 놀라워하는 가운데 베이스를 돌았고 이어진 이닝에
배우 주원이 이상형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한 잡지 화보 촬영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곰같은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주원은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주원은 “결혼해서도 연애할 때처럼 소위 말하는 밀당을 하는 것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담백한 연애를 선호한다”고 자신의 연애방식을 밝혔다. 이어 “나
배우 주원이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종민은 주원에게 "이상형이 누구냐" 고 질문했고, 주원은 "개념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기본적인 것을 중시한다. 예를 들어 어른들한테 잘하는 것" 이라고 답했다.
이어 주원은 "이상형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고민했다" 고 덧붙이며"저는 혼자 사색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