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제철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모듈러 건축기술을 시험하는 실대형 모듈러 건축 테스트베드 'H-모듈러 랩'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H-모듈러 랩은 지상 2층 8개 실 연면적 400㎡(120평) 규모다. 2층 4개 실은 성능시험을 위한 테스트베드, 1층 4개 실은 견본주택·홍보관으로 구성됐다.
두 회사는 H-모듈러 랩을 통해 설계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심포니아(SYMPONIA)’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미글로벌 부동산개발 자회사인 한미글로벌디앤아이(D&I)는 올해 중상위 소득계층 시니어를 대상으로 서울 강남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송파구 위례 신도시에 시니어 레지던스 ‘심포니아’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포마송 B-7블록 국민임대주택 712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29~51㎡ 규모로 △전용 29㎡ 214가구 △전용 37㎡ 142가구 △전용 43㎡ 194가구 △전용 51㎡ 162가구다.
일반공급은 158가구, 신혼부부 등 우선공급은 488가구이며, 고령자들이 안전하게 생활
한화건설은 부산 북구 덕천2구역을 재건축하는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지난해 나흘만에 100% 분양 계약을 마감한 1차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8개동 795가구(전용면적 59~84㎡) 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 64가구 △7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중산층을 위한 장기공공임대주택인 '기본주택' 홍보관이 개관 첫 휴일에 1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경기도시주택공사(GH)가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광교에 문을 연 기본주택 홍보관에는 28일 오후 4시 기준 누적 방문객이 1100명을 넘어섰다. 이 중 토요일인 27일에만 790명이 몰렸고, 일요일인 이날도
DL이앤씨는 경남 거제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주택홍보관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것으로 건설업계 최초다.
차량 방문 고객은 입구에서 이동 경로를 안내받은 후 차 안에서 온라인 회원가입을 진행한다. 이후 즉석 게임 구역과 홍보영상 감상 구역을 지나면서 홍보물을 감상하고 정보를 얻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시청사와 주택홍보관 건립에 과다한 예산을 투입하는 등 방만 운영을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최근 10년간 전국에 총 47개의 가설건축물인 임시청사를 건립했다. 그 중 8곳은 운영이 종료됐고 39곳은 현재도 운영 중이다.
문제는
25일 오전 쌀쌀한 날씨에도 서울시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 대림 주택문화관에는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견본주택을 보기 위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남측에 위치한 3만5000㎡ 크기 부지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건국대와 서울어린이대공원과 붙어 있고 옛 동아자동차운전학원 부지로 이용됐던 곳에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남북관계가 호전되면서 경기도 파주, 고양시, 양주시 등이 부동산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파주 일대 토지 거래량(2만4608건·14일 기준)은 이미 지난해 전체 거래량 2만7692건에 육박한 상태며, 가격도 많이 올라 올해 상반기 파주 땅값은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5.6%가
지하철 3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연신내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연신내역 트리플파크’가 오는 8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한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은평구청으로부터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취득한 상태다. 지난 6.3 주택법 개정으로 인해 지역주택조합 추진위가 조합원을 모집하려면 관할 시·군·구청장에게 사업계획서, 토지확보 증빙서류 등
이달 둘째 주 전국 2개 단지에서 총 496가구가 분양된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수도권에서는 경기 안산시 와동 ‘천년가리더스카이’ 등이 나온다. 지방에서는 김해시 ‘김해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 안산 ‘천년가리더스카이’ = 경기 안산시 와동 76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안산 유통상가를 재건축하는
롯데건설은 이달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에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색·증산뉴타운 개발을 추진한 지 12년 만에 나오는 첫 분양이다.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지상 7~25층, 15개 동, 전용면적 39~114㎡의 총 1192가구 규모다. 이 중 45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번 단지가 조성되는 수색
국토교통부와 LH는 우리의 도시개발 역사와 주요 스마트기술을 한눈에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전용 홍보관인 ‘더 스마티움’을 오는 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도시통합운영, ITS, 스마트홈 등 개별 스마트 기술을 전시하는 홍보관은 있었지만, 각 분야가 융‧복합된 새로운 플랫폼인 스마트시티를 전체적으로 전시하는 홍보관은 없어 일반 국민들에
지난 23일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한 ‘남양주 뉴스테이 오메가시티’ 주택 홍보관에 주말까지 4일 동안 약 1만3000여 명이 찾았다. 평일인 지난 27일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았다.
지난 주말 경기도 남양주시 경의중앙선 평내호평역 부근에 마련된 ‘남양주 뉴스테이 오메가시티’ 주택홍보관에는 초미세먼지가 많은 날씨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곳에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자동차를 이용해 올림픽대로와 경춘고속도로를 30여분 달리자 ‘남양주 뉴스테이 오메가시티’ 사업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최근 몇 년사이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서울을 벗어난 위성도시들이 다시금 거주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도 그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남양주시의 동부권에 위치한 화도읍 일대는 서부권 및 남부권 대비 분양가가
대림산업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산25-9 일원에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를 11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총 283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292가구 △74㎡ 803가구 △84㎡ 1314가구 △100㎡ 246가구 △114㎡ 180가구다. 입주는 2019
영종A-66블록 지역주택조합은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시 A-66블록에 건립예정인 ‘영종 센트럴 스카이’의 주택홍보관을 28일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신용평가등급 A+의 건실한 중견기업인 한양건설과 올해로 창립 30주년은 맞은 신용평가등급 BBB+의 청광종합건설이 공동시공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공신력을 높였다. 안전한 사업진행을 위해 자금관리는
영종A-66블록 지역주택조합은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시 A-66블록에 건립예정인 ‘영종 센트럴 스카이’의 주택홍보관을 22일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신용평가등급 A+의 건실한 중견기업인 한양건설과 올해로 창립 30주년은 맞은 신용평가등급 BBB+의 청광종합건설이 공동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안전한 사업진행을 위해 자금관리는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대우조선해양이 자회사 매각, 인력 축소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개선계획을 내놨다.
30일 대우조선해양은 개선기간 동안 충실하게 개선계획을 이행하겠다며 경영정상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개선계획의 주요 내용은 크게 △영업지속성 △재무건전성 △경영투명성 부문으로 나뉜다.
영업지속성을 위해 비핵심 자산 및 사업정리, 국내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