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원 감독이 패혈증으로 4일 별세했다. 향년 47세.
유족에 따르면 신 감독은 전날 고열과 호흡 곤란 증세로 응급실을 찾았다가 중환자실로 옮겼으나 이날 숨을 거뒀다. 사인은 급성 패혈증이다.
신 감독은 지병으로 간경화를 오래 앓아왔다. 유가족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며 “차기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신 감독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아시아 등 해외 6개국에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3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은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홍콩·마카오, 일본, 필리핀 등 6개국에 판매를 확정했다. 대만과 베트남에서는 이달 30일 개봉을 확정했다.
대만 배급사 측은 "코미디는 최근 대만에서 인기 있는 장르인데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웨딩 마치를 올렸다.
7일 오후 이정현이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배우자는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두 사람은 1여년간의 연애를 이어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이정현은 "친한 언니의 소개로 신랑을 만나게 됐다. 나이가 어리지만 어른스럽고 성실하고 착하다. 1년여 간
배우 이정현의 결혼식에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이정현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정현의 예비신랑은 1년간 교제한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이다. 신랑이 비연예인 인것을 고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은 톱스타들이 연이어 포토월에 등장하면서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이병헌·
배우 조은지(30)가 같은 소속사 본부장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조은지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지난 2006년 배우와 매니저로 만났고, 2년 전부터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은지의 연인인 박모 본부장은 조은지보다 여섯 살 연상으로 부드러운 심성과 훤칠한 외모를 지닌 훈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조은지의 열애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한 언론에 따르면 조은지의 연인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본부장 박모(36)씨로 알려졌고, 두 사람은 2006년 배우와 매니저로 처음 만난 뒤 2008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조은지는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골키퍼 '수희'를 맡아 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