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코로나 19 이후 투자 유망상품으로 ‘삼성 중국본토 중소형FOCUS 펀드’를 꼽았다.
‘삼성 중국본토 중소형FOCUS 펀드’는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한 부양정책을 쓰는 중국 정부의 정책에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우량 중ㆍ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다.
CSI500 지수에 편입된 유망 중ㆍ소형주가 주요 투자대상이다.
CSI50
삼성증권은 중국 정부의 신성장정책 수혜주에 투자하는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펀드’를 하반기 유망 투자 상품으로 꼽았다.
중국 시장은 내수 지표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중국 제조업 PMI, 인프라 투자, 신용지표 등이 호전되며 내수소비가 확대되고 수입 증가로 글로벌 수요가 회복될 전망이다.
또 기업들의 이익 감소도 최근
오는 10월 중국 선전과 홍콩 증권거래소 간 교차매매를 허용하는 ‘선강퉁’ 시행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일부 기관 투자자들에게만 국한됐던 IT와 소비재, 헬스케어 등 중국 성장주들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 질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선전 증시에 상장된 종목들이 이미 고평가돼 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선강퉁 효과에
중국 선전과 홍콩 증권거래소 간 교차매매를 허용하는 ‘선강퉁’ 시행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금융투자업계에도 선강퉁 수혜주 찾기에 나서는 등 투자전략을 세우는 데 분주한 모습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올 하반기 중 선강퉁 정식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현지 언론사들도 이달 중 선강퉁 관련 시범운영에 나
NH투자증권이 ‘대신 중국본토 중소형주 알파펀드’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펀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중국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중국의 나스닥이라고 불리는 심천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중·소형주 중 에너지절감, 바이오, 신세대IT, 첨단장비, 신에너지, 환경보호, 국유기업 개혁 등 중국 7개 산업비전에 따른 테마를 중심으로 리서치를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중국본토 중소형FOCUS 펀드' 설정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 유일 중국 중소형주에 집중투자하는 펀드로 CSI500 지수에 편입된 유망 중소형주 등에 투자한다. CSI500은 시가총액 상위 800종목으로 구성된 CSI800지수 중 CSI300에 해당하는 상위 300종목을 제외한 500종목으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