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불고 있는 드라마 ‘별에선 온 그대(이하 별그대)’ 열풍으로 국산 맥주의 중국 수출액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산 맥주의 중국 수출액은 작년 3월 대비 201% 늘어난 103만6000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 2월 막을 내린 드라마 ‘별그대’가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여주인공 천송
배우 지진희가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중국 인기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지진희는 4일 오후 서울 강남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별그대’가 중국 내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고, ‘치맥’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말에 “애국이다”고 밝혔다.
‘별그대’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별그대’는 중국에서 인
중국 치맥 열풍 목격담..."가장 인기있는 치킨은 K브랜드?"
중국 치맥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인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다.
한 네티즌(아이디 lee****)은 3일 "지금 상하이 한인타운 근처인데 인파가 엄청나다"며 "모두 한국식 치킨을 사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중국인들의 모습이다"고 중국 치맥 열풍 목격담을 전했다.
이
중국 치맥 열풍이 화제다.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중국 대륙에 '치맥 열풍'을 불러왔다.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인기 때문에 중국 내 대도시를 중심으로 프라이드치킨 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다.
상하이 등 한국인 밀집 지역의 일부 치킨 가게는 3시간씩 줄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