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 카스(喀什·카슈가르)지구 예청(葉城)현 공안국 청사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경찰관 3명이 부상하고 괴한 13명이 사살됐다고 현지 매체인 천산망(天山網)이 보도했다.
천산망은 이날 새벽 한 무리의 괴한이 차량을 운전해 예청현 공안국 청사를 충돌한 뒤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보도했다.
현지 공안은 즉각 반격에 나서 청사를
중국 쿤밍테러, 중국 테러사건
중국 윈난성 쿤밍시 쿤밍철도역 테러사건이 발생한지 나흘째를 맞았지만 중국의 테러 공포감은 더해만 가고 있다.
중국 공안은 8명의 괴한이 무차별 칼부림으로 12분 만에 29명을 숨지게 하고 143명을 다치게 한 쿤밍철도역 광장 테러 현장 주변 경계를 강화했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성 용의자를 대상으로 범행 동기 등에 대해
북한 탄도 미사일 시민 반응
3일 오전 또다시 북한이 미사일 2발을 동해안에 발사했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시민은 "북한 탄도 미사일, 언제까지 미사일 투정 부릴테냐"고 트위터 글을 올렸다.
다른 시민은 "우크라이나, 중국 테러, 북한 탄도 미사일. 정신없는 아침이구나"라고 했다.
이 밖에도 " 북한 탄도 미사일, 또
북한이 최근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한 가운데 미국 의회가 북한에 대해 한층 강경한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원과 하원은 23일(현지시간) ‘2013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 북한의 핵개발에 대비해 본토 방어 능력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는 등의 내용을 추가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번 법안에는 국방부 등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