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는 브라질 소재 1000medic사와 5년간 약 1000억 원(7100만 달러) 규모의 피부 재생치료 플랫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규제 승인을 받았다.
로킷헬스케어는 협력사 1000medic를 통해 5개 도시의 10개 하위 유통사와 계약을 맺고 9월부터 공격적인
중소벤처기업부가 미주개발은행(IDB)과 벤처펀드를 결성해 중남미 지역 한국·중남미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조주현 차관이 30일 IDB 베닝뇨 로페즈 베니테스 부총재와 고위급 양자면담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IDB는 중남미 경제·사회개발 촉진과 중남미 지역 경제통합을 위해 1959년 설립된 국제기구다. 한국은 지난 2005년
정부는 중남미 국가들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등 경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욱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29일 오전 서울 용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6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에서 개회사를 통해 "데이터, 스마트화, AI(인공지능) 활용 등 디지털화 기반의 맞춤형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욱
제일기획은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6명 등 총 8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도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를 개척하며 성과를 창출해 온 임원들을 승진시켰다. 또한, 업계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이끌어 가기 위해 성과 창출 역량과 변화 대응 능력을 겸비한 신예들을 승진시켜 세대교체와 더불어 회사의 혁신을
전기ㆍ하이브리드 자동차와 부품, 뷰티 및 퍼스날케어 화장품, 융복합형 가전제품 업종이 앞으로 중남미 시장에서 유망하다는 예측이 나왔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중남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13일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2019 중소기업 중남미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및 상담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전경
우진비앤지는 브라질 업체 사빅스(Savixx S.A.), 엔데버(Endeavour Ltda.)와 유해 해충 방제 제품 개발 기술지원 및 수출을 전제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2019 한-중남미 비즈니스 써밋(Korea -LAC Business Summit)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
알베르토 모레노(Alberto Moreno)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는 7일 청년기술인재단 사업에 대해 “중남미 지역에서 한국 청년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으며,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5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참석차 방한한 모레노 총재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한국의 정보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