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한(56) 한국중등축구연맹 회장이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회장은 19일 축구협회측에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인조모피 기업을 26년째 이끌고 있는 김회장은 전세계 인조모피 시장의 40%를 장악하는 글로벌 기업의 CEO로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인물이다. 보인 중,고등학교 축구후원
한국이 31일 전남 강진의 남포구장에서 열린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전라남도지사배 15세 이하 국제대회에서 우승했다.
한국은 이날 열린 결승전에서 카메룬 에투재단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한 오인표(현대중)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포워드 장성준(광양제철중)은 총 6골을 터뜨려 득점왕이 됐다.
추계연맹전 선발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