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가 악성 민원에 대응하고 민원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보호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구는 10일 ‘구청장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근 증가하는 악성 민원으로 고충을 겪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고충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청, 동 주민센터의
서울 중랑구가 다음 달 8일까지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제29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도두리 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이웃 공동체를 만드는 중랑구 대표 봉사단이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348가족, 1162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이
금호건설은 27일 서울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제6회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어울림 음악회는 음악 공연 등 문화 활동을 경험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호건설이 2020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2020년 경기 용인 강남학교를 시작으로 재한몽골학교, 홀트학교, 교남학교 등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을
롯데GRS가 소외계층 및 결식 아동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 ‘희망 ON’ 기금 3000만 원을 지난 14일 네번째 지차체 중랑구청을 통해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지속 운영한 희망ON 프로젝트는 릴레이 형식의 기부 활동으로 롯데GRS의 자사앱 ‘롯데잇츠’ 주문 건수에 매칭해 결식 아동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지자체를 통해 전달
서울 중랑구는 지역 내 단독∙다가구 및 주상복합주택 1만9100호 주택을 대상으로 '2023년도 개별주택가격 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한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시작으로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산정 및 검증 후, 다음달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아 4월 28일 개별주택가격이 결정∙공시된다.
김헌동 SH사장 "관련 용역 생각…랜드마크 지어야”민병주 주택공간위원장 "최대 50층 지어야 사업성"중랑구청 “기존 안대로 사업 조속히 추진돼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중랑구 신내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고밀도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원안인 21층 규모의 사옥으로 빠르게 사업이 추진되길 원하는 중랑구청과
사망한 전 아내와 혼인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8일 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부장판사 이동욱)은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 혐의로 기소된 남성 A(60대)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간병해 오던 전 아내 B씨가 사망하자, 이틀 뒤 혼인신고서를 작성해 구청
금호타이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7번째 ‘희망의 공부방’을 열었다.
금호타이어는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활동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개선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학습교구와 가구 등을 지원해 아동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양측은 이번
서울 중랑구가 오는 13일까지 중랑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중랑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설 곳은 신내3지구 지식산업2센터다. 2025년 건립될 중랑창업지원센터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입주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 신규기업과 예비 창업자다.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등의 업종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 및 여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며 교통체증과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LH는 30일 서울 중랑구청에서 주민합의체, 중랑구청과 '중랑구 면목동 마을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원으로, 'LH 참여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SK텔레콤(SKT)이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한 DID (Decentralized Identifier, 분산신원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SKT는 자사 블록체인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인 ‘이니셜’ 기술을 사물인터넷(IoT)에 적용해 건축물의 고유식별자를 확인하고 위험구조물의 안전진단을 수행한단 계획이다.
“‘난세에 영웅 난다’는 말처럼 5월 출시한 스마트패스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올해 매출액의 80%를 차지할 것 같다. 20만 대는 무난히 팔 것으로 본다”
국내 전자칠판 제조 1위 업체 ‘아하정보통신’이 0.5초 내에 체온을 재는 스마트패스 기기 제조 시장에 뛰어들었다. 건실한 강소기업이 ‘언택트’ 유망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매출액도 급증했다. 구
서울 중랑구청이 7일 오후 코로나19 21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중랑구 21번째 확진자는 지난 5일 롯데월드를 방문했던 원묵고등학교 3학년 19세 A 양이다.
A 양은 지난 달 25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별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5일 롯데월드를 방문한 후, 타지역 확진
롯데월드를 다녀온 원묵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원묵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9세 여학생이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중랑구청이 이날 밝혔다.
원묵고등학교 3학년인 여학생은 지난 6일 중랑구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 원묵고등학교 여학생은 중랑구 묵1동에 거주
중랑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의 이동 경로도 공개했다.
중랑구청은 24일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1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사실을 알렸다.
19번 확진자는 중화2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8번 확진자의 남편이다. 다른 동거 가족은 자가격리 중이며 음
서울시 중랑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중랑구청은 10일 오후 중랑구 코로나19 17번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면목4동에 거주하는 28세 남성 A 씨로, 이태원 클럽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 씨는 혼자 거주하고 있어 밀접접촉한 동거 가족이 없다. 또한, A 씨는 중랑구 내 동선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