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미래를 짓는, 서울'을 주제로 서울한옥과 목조건축 전시회가 열린다. 친환경 벽돌 만들기, 미장 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서울시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서 올해 첫 번째 기획 전시로 이달 29일까지 서울한옥과 서울 목조건축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광주 폴리와 연계해
한미글로벌이 건설 초기 단계부터 관여해 건설사업관리(PM)를 진행한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 공과대학 내 AI 연구시설인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1만㎡(3024평), 7층 규모로 인공지능 대학원과 △체화 인공지능 △AI로봇 △범용 인공지능(AGI) 컴퓨팅 등 각종 미래기술 연구와 함께 관련
GS건설은 서울대 공학 대학 내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시설로 활용될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을 25일 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김영재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만㎡, 지상 7층 규모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와 함께 중정 부분은 친환경 건축 소재인 목재를 구조체로
농촌진흥청은 농촌에 살며 농업에 종사하는 부부를 위한 주택 모델로 ‘一’자형 농촌주택 모델을 소개했다.
15일 농진청에 따르면 ‘一’자형 주택은 팔작지붕 형태로, 기둥과 보는 굵은 목재를 사용하는 중목 구조이며 나머지는 경량목 구조로 이뤄졌다. 지상 1층으로 전체 건축면적은 72.83㎡이며, 거실 13.76㎡, 안방 16.57㎡, 주방 9.90㎡다.
“기존 유형과 달리 친환경 목재를 사용한 힐링주택으로 공급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주택전문기업 창조하우징의 김연철 대표는 주택 디자인을 선도할 트렌드 키워드로 ‘NATURAL & LIFE STYLE’을 꼽으며 최근 자연과 함께 개인의 취향과 정신적 건강까지 반영한 힐링주택 시리즈를 선보였다.
2004년 주택시공업체에 입사해 이 분야에서
최근 단독주택의 수요 증가와 함께 친환경 주택 시장이 판교, 동탄, 화성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친환경 주택은 기존의 단독주택과 달리 높은 효율의 에너지 절약 시스템과 단열 기술, 여기에 친환경 소재가 결합돼 쾌적한 주거 공간 제시는 물론 주택관리의 경제성까지 꼼꼼히 고려한다. 친환경 주택으로는 패시브하우스와 중목구조 주택이 있다.
중목구조 주택 전문 브랜드 창조하우징이 최근 친환경 주택 브랜드 에코 브리즈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중목구조 주택은 무거운 구조의 방식으로 지어진 집을 말한다. 내부에서 드러나는 묵직한 나무느낌, 경량목구조로 구현하기 어려운 넓은 공간 등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열, 내진, 내화성이 뛰어난 중목구조는 레고처럼 구조 부재를 공장에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