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은 3일 전날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녑식 1부에서는 △개회사(이진욱 산학협력단장) △숭실 산학협력 진흥 20년의 발자취(영상) △환영사(장범식 총장) △축사(나경원 국회의원 당선인) △축사(박일하 동작구청장)가 이어졌다. 2부는 △격려사(권영필 교수) △공로상 시상(역대 산단장, 역대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은 26일 전날 개원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3년에 개원한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은 지난 40여 년간 석사과정과 최고경영자과정, 여성경영자과정 등을 운영하며 중소기업인의 경영 역량 향상과 중소기업의 성장·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은 국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중소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중견련 “상시법 전환 환영…법적 지위 안정화로 성장에 도움”“해외엔 비슷한 법 없어…기업에 대한 통일된 사회적 인식‧규제 논의해야”
'중견기업 특별법'이 상시법으로 전환된 데에 대해 중견기업계가 환영하고 있다. 중견기업 육성·지원 정책의 법적 근거가 마련돼 내실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특별법을 법적 존재로 인정하는 것
삼성중공업·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 EPC 3사는 혁신기술 발굴 및 상생 협력을 위해 '2022 스마트&그린 투게더 콘테크 공모전(2022 SMART&GREEN TOGETHER ConTech)'을 공동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테크 공모전은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관련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학(원
M&A 통한 연쇄 창업가 속속, "성공적 엑시트 더 활성화돼야"네이버ㆍ카카오 처럼 시장 독점우려…美서도 빅테크 인수 부정적
VC·벤처 업계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의 M&A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IPO가 쉽지 않은 국내 증권 시장에서 M&A가 성공적인 엑시트 전략으로 기능하며, 업계의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엑시트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간 합종연횡 바람에 대해 전문가들 사이에선 인수합병(M&A)을 통한 스타트업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실패가 아닌 성공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창업 초기 단계 M&A를 과거 대기업의 대규모 문어발식 확장과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업동향에 따르면 국내 벤처 투자 회수시장에서 M&A를 통한 엑시트
현대엔지니어링이 중소기업, 대학(원)생,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건설 기술의 저변 확대와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건축&주택 분야 스마트건설 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건축&주택 분야 스마트건설 기술’로, 즉시 적용 가능 기술과 개발 필요 기술 등 2개의 분야로 나눠 공
현대엔지니어링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2025 스마트 건설 기술 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 확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를 위해 올해 건축사업본부 내 기술연구소를 스마트 건설 기술 선도 조직으로 개편했다. 이와 동시에 건설정보모델링(BIM) 담당 인력을 편입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중소기업연구원은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과 7일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세종 중기연구원장은 “국내 중소기업이 경제발전단계에서 축척한 경험 및 지식을 발굴해 모델화하고, 이를 경제협력대상국의 중소기업에게 전수하기 위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대상의 기존 연구ㆍ
상용차 및 방산 정밀단조 전문기업 한일단조가 단조기술과 경영을 겸비한 전문가를 새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한일단조는 전날 경남 창원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권병호 전문경영인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권병호 신임 대표이사는 유한공고를 거쳐 인하공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경영을 위해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을 수료했다. 한일단조
한국프랜차이즈학회는 29일 오후 2시 숭실대학교 정보과학관에서 제6회 학술대회 및 제11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박근혜 정부 국정철학인 창조경제와 프랜차이즈를 주제로 열린다.
특별세션으로 준비된 프랜차이즈 정책포럼은 ‘창조경제 시대에 있어서 프랜차이즈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주영 숭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유영식 이사를 상무로 발탁 승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유 상무는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희망사다리 구축 등 현재 중견기업이 풀어 나가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앞으로도 중견기업들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밝혔다.
유영식 상무는 1988년 2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올해 2월 숭실
아산나눔재단이 재단 출범 이후 첫 사업으로 청년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아산나눔재단은 29일 오전 11시 숭실대학교에서 정진홍 이사장을 비롯해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정주영 창업캠퍼스’ 개원식을 가졌다.
지상 6층, 지하 4층 총 5300 평방미터(약 1600평) 규모의 정주영 창업캠퍼스는 국
아산나눔재단이 재단 출범 이후 첫 사업으로 청년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아산나눔재단은 29일 오전 11시 숭실대학교에서 정진홍 이사장을 비롯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정주영 창업캠퍼스’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상 6층, 지하 4층 총 5300 평방미터(약 1600평) 규모의 정주영 창업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