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보안의식 제고와 안전한 디지털 거래 환경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KT는 7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기업 디지털 서비스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IBK기업은행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T의 지능형위협메일 차단 서비스(이하 AI메일보안)와 IBK기업은행의
국가안보실은 7일 서울 서초동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술유출 방지 및 사이버위협 대응 강화와 관련해 업계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설 연휴 기간 중소기업 보안을 위해 24시간 365일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직원들에 대한 격려 및 보안과 관련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벤처썸머포럼이 몇 회차인가요? 그 숫자를 하나씩 읽어봐 주세요. 2(이) 0(영). 정말 뜻깊은 회차입니다”
벤처기업인 출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년 만에 열리는 벤처업계 최대 행사 ‘제20회 벤처썸머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영 장관은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신분으로 지난 2015년, 2016년 벤처썸머포럼 참석한 바 있다. 이날 이 장관은
“중소기업, 특히 서울에서 거리가 먼 지역 중소기업의 경우 보안 수준이 현저히 떨어진다.”
국내 보안업계에 널리 퍼져있는 이야기다.
◇사이버 침해사고 98%가 중소기업...보안의식은 최하=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중소기업의 보안 점검 및 지원을 해 주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전국 지역 정보보호 지원센터의 실적은 평균 4000~5000건가량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초 발표한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지원사업’의 사업자 선정이 4월 중으로 진행된다. 실제 영세·중소기업 지원을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30일 과기부와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과기부는 조달청에 사업자 선정을 의뢰했으며 조달청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보안컨설팅 사업자 지원 공고를 낼 계획이다. 사업자 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원주시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WMIT)와 디지털 헬스케어 정보보호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1일 원주시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료기술과 IT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경우 사이버 침해사고가 발생하면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인 피해를 야기할 수 있어 보안 관리가 중요하다는 판단 이뤄진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등 국가 간 기술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국내외 산업기술 보안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정보원은 5일 양재 엘 타워에서 산업기술보호의 날 행사가 열었다.
국내 주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보안담당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엔 옌 플로작(Yen Florczak) 3M 본사 지식재산권 총
#조선기자재 제조업체 A사는 거래처로부터 결제대금이 늦어져 확인해보니, 이미 보냈다는 대답을 받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알고보니 A사의 업무담당자 메일 계정이 해킹되면서, 해커가 다른 계좌로 결제 요청을 보낸 것이다.
#낚시용품 판매점 B사는 발송하지도 않은 주문서가 수십개 협력업체로 무단발송돼 취소처리를 하느라 애를 먹었다. 확인 결과 운영 중인
지난 10년간 국가핵심기술이 37건이나 해외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나 기관 10곳 중 3곳은 보안 역량이 취약했다. 특히 중소기업 중 절반은 ‘위험 수준’이었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이 13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입수한 ‘2016년 국가핵심기술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
LG전자가 협력사의 보안기술 강화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는 28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호텔에서 대·중소기업 기술보호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대·중소기업 보안역량 동반성장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LG전자와 우성엠엔피, 이엠텍 등 LG전자의 1ㆍ2차 협력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안역량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가 대·중소기업 기술 보호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에서 대·중소기업 보안 역량 동반성장 파트너십 협약식을 14일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LG디스플레이와 티엠테크, 주성엔지니어링 등 협력사 대표가 참여해, 대기업-협력사-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기술보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중소
LG유플러스는 중소ㆍ벤처기업용 디도스(DDoS) 차단서비스 ‘비즈넷 DDos 스페셜’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즈넷 DDoS 스페셜은 LG유플러스와 중견 보안장비 전문업체 XN시스템즈가 공동 개발한 하이브리드 공격 차단 방식의 서비스로 국내 최초다. 두 회사는 지난달 15일 공동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하이브리드 공격 차단 방식은 회선 용량
에이쓰리시큐리티와 이스트소프트가 보안사업 강화 업무협약을 맺은지 3개월 만에 중소기업의 자료 유출방지를 위한 맞춤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에이쓰리시큐리티 보안관제서비스 ‘A3-이지스(AEGIS)’와 이스트소프트의 내부자료 유출방지 솔루션 ‘시큐어 디스크’가 결합한 것으로 중소기업만의 자료유출방지를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2014
안랩이 보안전문가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보안 서비스를 출시했다.
안랩은 최근 중소기업용의 보안서비스인 ‘기업용 PC주치의’와 IT 자산관리 서비스를 내놨다고 6일 밝혔다. 안랩은 새로 출시한 서비스 2종을 필두로 보안전문가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보안 수준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기업용 PC주치의 서비스는 보안전문가가 원격으로 사내 PC에 접
정부가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기술 개발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18일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기술 및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을 위해 '산업보안기술개발사업' 33개 과제에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지난 2007년부터 중소기업의 산업보안 인프라를 조성하고, 기술개발 및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보안기술 및 관련 H/W 및 S/W 등 개발지원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 산업보안기술개발자금’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이 자금은 기존의 보안솔루션 제품이 고가ㆍ다기능 제품으로 중소기업에 적용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중소기업 맞춤형 보안솔루션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2007년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올해 중소기업 산업보안기술개발사업 지원대상 업체로 서울지역 소재 (주)소만사 등 38개 업체를 선정하고 업체당 평균 760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산업보안기술개발사업은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보안기술 및 관련 H/W 및 S/W 등 개발지원을 통한 보안 인프라를 조성하고, 개발 보급기술의 보급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