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교육부는 2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친화적 선취업 후진학 기반조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선취업 후진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무능력을 갖춘 기술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우수 중소기업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산업별 협동조합 기반 우수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역사관이 서울시교육청의 ‘2015년 서울교육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서울학생배움터' 인증패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서울학생 배움터 인증은 다양하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정비율 이상을 교육기부로 운영하는 기관에 수여된다. 인증기관은 인증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고, 우수 체험활동 기관으로 등록된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중앙회는 '제6회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아이디어(IDEA)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중소기업 - 나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이다. 중소기업이 생애보상형 일자리, 경력형 창업 수단이 되고, 청년은 숙련・보상・정보의 3대 취업 미스매치를 해소함으로써, 청년 실업률을 감소시키고 고용률 70
개관 1주년을 맞은 중소기업역사관 방문객 수가 3만명을 육박했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23일 개관한 중소기업역사관은 지난해 말까지 일평균 76명, 월평균 2276명 등 총 2만7311명의 일반인과 학생들이 관람했다.
또 지난해 7월15일부터 8월말까지 개최한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기획전에는 총 5142명, 일평균 109명의 관람객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역사관 설립을 지원한 남궁요숙 알파색채 대표 등 8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역사관의 대표적인 기증품으로는 안영자 강원대 명예교수의 근대이후 도량형기 사진과 설계도면, 알파색채의 국내 첫 전문가용 포스터 컬러 물감, 조미현 현암사 대표의 국내 첫 ‘법전’이라는 제호로 발간한 법령집 등이 있다.
김제락 중기중앙회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15일 만나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권 회장이 3월 취임한 이후 중소기업계 대표와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권 회장과 김 회장은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확산과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은 사회적 책임을 넘어 공유가치창출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뜻을 같이 했다.
특히 포스코는 올
중소기업중앙회는 발전공기업 6곳과 공동으로 26일 코엑스에서 ‘2014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발전공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6곳이다.
발전6사 공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실천해 나가자는 의미를 되새겼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제5회 창조경제와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창조경제와 중소기업’으로 창조경제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 창의적 아이디어로 성공한 중소기업 사례, 문화 예술과 함께하는 중소기업 사례 등을 담은 모든 아이디어가 해당한다.
공모전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국민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1층에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역사관’을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역사관에는 입구에 마련된 중소기업 정책사와 경제사를 정리한 연대표를 시작으로 6개의 존(Zone)에 400여점의 주요 생산품이 전시된다.
특히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코너에는 스마트TV와 자동차 부품을 전시하고, 영상관에서는 ‘중소기업
박근혜 대통령이 정상외교를 통해 축적한 정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19일 오전 중소기업DMC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 역사관 개관식에 참석한 후 글로벌 중소기업 간담회를 갖고 “정부는 정상외교의 성과정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화를 바탕으로 국가·분야별 특수한 상황을 감안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역사관'의 전시유물을 구입한다고 7일 밝혔다.
구입 대상은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중소기업의 기능과 역할을 보여주는 것이면 제품실물을 비롯해 홍보영상, 광고물, 상표, 사료 등 모두 가능하다.
조진형 중기중앙회 역사관건립TF 팀장은 "눈부신 경제성장에 비해 빠르게 버려지고 쉽게 잊혀지고 있는 우리 근·현대물품 중 중소기업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내년에 경기불안 장기화로 중소기업간 경쟁이 과열되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 회장은 28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 우리 경제는 주요 선진국의 재정불안과 내수침체로 저성장이 지속되고 위기는 상시화될 전망”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제한된 시장을 놓고 다른 기업과 경쟁을 벌이는 ‘초경쟁(hyper competition)’ 상황이
중소기업중앙회는 현재 건립 추진 중인 ‘중소기업 역사관’에 전시될 역사 자료 및 전시물을 기증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기능과 역할을 재조명하고 중소기업의 미래비전 제시를 위해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 역사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에 경제발전의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한 중소기업제품의 보존·전시를 통해 중소기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중
중소기업중앙회는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역사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 역사관은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1층에 설립되며 목표 개관일은 내년 5월이다. 총 20억원의 소요예산 가운데 포스코가 10억원을 협찬키로 했다. 역사관, 수장고, 교육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며 건립면적은 87.8평(수장고 80평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