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8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 여의도회관에서 열린 한국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상생·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동반성장을 선도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마사회는 민간지원 성과에서 높이 평가를 받아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마사회는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단순히 법과 질서를 잘 지키는 소극적 윤리경영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에 도움을 주는 적극적 윤리경영을 펼치는 것이 기업이 더 크게 성공하는 길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교보생명은 신 의장이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
DGB생명은 김성한 최고경영자(CEO)가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주관 ‘Top 10 Trends for 2024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대표 트렌드로 선정된 ‘사람중심기업가정신(Humane Entrepreneurship)’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ICSB는 지난 1955년 미국에서 설립된 단체로, 중소기업과 기업가정신 분야에
EY한영은 ESG 특화 조직인 ‘ESG 임팩트 허브(ESG Impact Hub)’의 석좌연구교수로 옥용식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이수열 전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정동일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위촉된 옥용식, 이수열, 정동일 교수는 ESG 경영 영역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중소기업 연구·제언 전문가 3인 진단신 3고 위기 단기 지원보단 장기책으로“고용 정책 강화로 중기 내실 다져야”고환율 위기에는 ‘수입선 다변화’ 필요
한국은행의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으로 중소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신(新
DGB생명은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와 꼼파니아학교가 공동주관하고 한ㆍ인도네시아 경영학회(KIMA)가 개최한 ‘2022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식’에서 김성한 대표이사가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아이만 타라비시(Ayman Tarabishy) 세계중소기업학회(IC
“미국이 오늘날 위기에 빠진 이유를 생각해보면 제조업을 잃어서입니다. 벤처기업만 키우면 세계적 기업이 단시간에 나오기 힘듭니다. 중소기업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23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이 의원은 중소기업의 획기적 변화를 위해선 인센
차기 정부에 제안하는 중소기업 정책 중 하나로 ‘일자리 창출’ 성과 기업에 기업상속 등 부담을 낮춰주는 인센티브 제도가 논의된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자리는 지키고 중소기업도 살리자’ 토론회를 주최한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강훈식ㆍ김경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정책을 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임기 만료된 이정희 공정위 비상임위원(중앙대 경제학부 교수)이 연임됐다고 21일 밝혔다.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임기 3년)한다.
이정희 비상임위원은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 동반성장위원회 공익위원, 공정위 기업거래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한국유통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규제개혁위원회 경제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조치가 강화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자금 사정은 취약해지고 있다. 정부가 급히 지원에 나섰지만 이마저도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쇄도한다.
이에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내실 강화를 위해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중장기 대책이 필요하단 제언이 나왔다. 영업손실 보상제도와 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업 ‘쓰나미’가 예상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선 세대 구분 없는 전직 지원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전직 지원 서비스 마련이 시급하다.”
장욱희 커리어파트너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이직·전직 시장의 전문가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산나눔재단이 한정화(65) 한양대학교 특훈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9일 아산나눔재단에 따르면 한정화 교수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1년 11월까지 2년이다. 한정화 이사장은 현재 한양대 경영대학 특훈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제13대 중소기업청 청장을 지냈다. 한국전략경영학회장, 한양대 창업보육센터 소장, 한국중소기업학회장, 한국벤처산
- 창업 5년 미만 소상공인 대상 경영·실무·사업화·판로 지원
- 공간 제공은 물론 협업 플랫폼… ‘점프업허브’ 지난달 출범
“소상공인도 부와 명예를 높일 수 있는 ‘희망과 선망’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소상공인 제품의 제조·유통·판매를 단계별로 지원하면서 소상공인도 ‘점프업(jump-up)’ 할 수 있는 희망재단으로 자리매김 하
소비 패턴의 변화로 유통 채널의 중심축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갔다. 2010년대 초반 유통업계를 뜨겁게 달구던 ‘전통시장을 위협하는 대형마트’라는 이슈 자리에 ‘대형마트·전통시장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위협하는 이커머스’라는 이슈가 자리잡는 모양새다. 실제로 이커머스 시장은 현재 100조 원을 넘어 120조 원을 바라보지만, 대형마트 업계는 실적
가업상속공제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 중심으로 기업승계 세제개편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소기업학회, 기업승계활성회위원회 등 16개 중소기업 단체ㆍ학회들은 10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현재 국회와 정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개편(안)이 중소기업의 목소리
2001년 6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셔틀버스 운행이 중단됐다. 소비자들은 셔틀버스가 사라졌다고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외면하지 않았다. 2000년대 초중반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연평균 성장률은 2~9%대였다. 셔틀버스의 운행 여부와 상관없이 소비자들이 필요에 의해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찾았다는 방증이다.
정부는 왜 당시 셔틀버스의 운행을 중단했을까. 셔틀버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한국중소기업학회(중기학회)가 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1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했다.
중기중앙회와 중기학회는 포럼을 열고 중소기업의 신남방지역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포럼에서 정영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신남방경제실장은 ‘신남방정책 추진과 한-신남방지역 경제교류’를 주제로 발표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학회와 공동으로 29일 중기중앙회에서 ‘2019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춘계 학술대회에는 우리나라 중소벤처와 창업의 생태계가 가야 할 방향 및 역할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Beyond Ecosystem of SME 2019’(중소벤처・창업 생태계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조병선 교수가 1일 제3대 중견기업연구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재단법인 중견기업연구원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조병선 교수를 제3대 중견기업연구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병선 신임 원장은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경제공법을 전공하고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명문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가업승계 지원 선진화 방안 연구’, ‘독일 사례를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소기업학회가 이달 16일 ‘2018년 추계학술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추계학술대회’는 16일 오후 2시 오후 2시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다.
학술대회에서는 △산업연구원 장지상 원장의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제’에 대한 기조연설에 이어 △동아대학교 오동윤 교수와 △일본 동지사대 토모히로 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