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U+키즈존' 전용 아동 구호키트를 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U+키즈존은 재난 구호현장에 LG유플러스가 설치·운영할 아동 전용 돌봄센터다. 이번 활동은 7월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재난 상황에서 아동 친화 공간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마련
KT는 광화문 인근 기업ㆍ기관의 30ㆍ4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봉사를 통해 만남의 기회를 얻는 '나눔솔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나눔솔로는 '촌캉스(시골과 바캉스의 합성어)'를 콘셉트로 한 봉사 프로그램이다. 30ㆍ40대(1995~1985년생) 미혼남녀 참가자들은 잡초 제거ㆍ해변 환경 정화 등 봉사 활동을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낸다.
LG유플러스는 재난구호현장에 아동 친화 공간 ‘유플러스 키즈존’을 운영하기 위해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대형산불, 지진, 수해 등 재난현장에서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특별한 보호와 배려가 필요하다. 1989년 국제연합(UN)이 채택한 ‘UN아동권리협약’에는 △아이들이 기본적인 보건
네이버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환경보호 분야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웨일 브라우저를 활용한 온라인 자원봉사 캠페인 ‘그린웨일(Green Whale)’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린웨일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탄소를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자원봉사 캠페인이다. 이용자가 웨일 브라우저
국립공원공단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범국민 캠페인을 벌인다.
국립공원공단은 30일 서울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기업 및 공공기관과 범국민 운동인 '산해진미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해진미 캠페인'은 "산(山)과 바다(海)를 참(眞) 아름답게(美) 만들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협약에는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
SK이노베이션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내 및 해외 소재 전 사업장 구성원이 참여하는 ‘산해진미 위크(Week)’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산해진미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으로(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든다는 SK이노베이션의 실천적 ESG 활동이다. 올해로 3년째다. 구성원들은 21일까지 산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사회공헌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내실을 기하기 위해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KMI는 1985년 설립 이래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쳐 왔다. KMI는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공공성을 제고하기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으로의 변화와 성장을 선언한 KT는 국내 최고의 공정 준법 이행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추진전략으로 발표하며, 노사가 함께하는 차별화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KT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홍보실 소속의 지속가능경영단과 경영지원부문 소속의 기업문화담당을 합쳐 ‘ESG 경영추진실’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사회공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관련 사내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는 모든 제품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장려해 폐기물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원칙이다.
나경수 사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치킨, 호빵, 떡볶이 등 여러 가지의 음식을 다회용 용기에 포장해온 사진을 올렸다. SK지오센트
SK이노베이션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후위기 대응 활동ㆍ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안녕, 산해진미 함께할게’ 프로그램을 범국민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확산시키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한다. 플라스
KT가 광화문에 있는 기업과 정부, 지방자치단체, 비영리기관과 함께 ESG 실현을 위해 팀을 꾸렸다.
KT는 25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광화문 소재 총 14개의 기업, 지자체, 비영리 기관과 광화문 원팀(One Team)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구현모 KT 대표를 포함해 서울시 김도식 정무부시장,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인호 사장
KT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랑의 효(孝)박스’ 활동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의 효박스는 KT의 사랑의 시리즈 일곱 번째 프로젝트다. 서울 종로구 꽃집, 인사동 전통 물품을 담아 만든 패키지 상품으로 카네이션 화분, 전통 꽃자수 마스크, 전통 자수 용돈 주머니, 미세먼지 필터 등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는 2만 원 상
KT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KT는 광화문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대량 구매해 ‘밀키트(Meal Kit, 간편조리식)’ 형태로 직원들에게 판매하는 행사를 열었다. 광화문 인근 20개 식당에서 1만 원에 밀키트를 구매하고, 직원들에게 5000원
한국서부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서부발전은 17일 서울 중구 소재 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중앙자원봉사센터,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함께 ‘서부공감 코로나19 사회적 재난극복 협력사업’ 관련 사업비 8억 원의 전달식을 가졌다.
사업비는 경기도 평택과 김포, 인천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집중호우 피해현장 방문하기 위해 이동하는 도중 열차 안에서 비공개 보고를 받았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수해현장을 찾기 위해 이동하면서 KTX 전용열차로 현황을 보고받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KTX 전용열차 내 회의실에서 산림청장, 농림부 차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보건연구
유진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원봉사자 7500여 명에 농특산물 등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유진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한 취지로 물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물품은 1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유통피해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7520세트다. 유진그룹은 경상북도 농특
유진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피해농가를 돕고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우리 농특산물을 지원한다.
유진그룹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오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늘고 있
김유정이 자원봉사 손길을 모을 예정이다.
김유정은 5일 제9회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자원봉사 홍보대사에 위촉된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제9회 자원 봉사자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2시 서울 컨벤션벨라지움에서 열릴 ‘2014 전국자원봉사자대회’ 행사를 통해 자원 봉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다음세대재단은 희망제작소와 손잡고 사회변화를 위한 시민의 공익 아이디어를 웹과 모바일 앱으로 구현하는 ‘2013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Social Innovation Camp 36)’을 공동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08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소셜이노베이션캠프’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민들로부터 받고, 웹 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