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생체인증 카드용 솔루션을 한 개의 칩으로 가능한 '지문인증 IC 칩'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생체인증카드'는 사용자의 지문 정보를 읽고, 인증할 수 있는 IC가 내장된 카드다.
지문 센서에 손가락을 올린 상태에서 카드를 단말기에 삽입하거나 터치하면 결제가 진행돼 보안이 매우 뛰어나고 사용 편의성이 높다.
삼성전자는 카드에 각각 탑재
SK플래닛은 16일 자사 간편결제 ‘시럽 페이’의 업그레이드로 11번가 쇼킹딜 앱에서 지문인식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11번가에서는 지문인식이 가능한 모든 스마트폰에서 국내 신용카드로 지문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아이폰 등 일부 스마트폰에서만 동작하거나 제한된 신용카드만을 사용할 수 있었다.
여기에 과거의 학습 경험으로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의 베타테스트가 시작됐다.
15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모집된 삼성페이 체험단 1000명에 대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베타테스트를 신청해 선정된 체험단에게 삼성페이 어플리케이션 설치 방법 및 유의사항 등을 문자로 전달했다.
체험단은 삼성페이 베타앱을 설치한 뒤 소지한 실물 삼성카
크루셜텍은 대만 HTC의 내수용 스마트폰 One Me와 중국 Gionee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 Elife E8 에 자사의 지문인식 솔루션인 BTP를 공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HTC는 대만을 대표하는 핸드셋 메이커로 작년에만 2000만대 가까운 스마트폰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 주 출시한 One Me는 중국 내수용 스마트폰 모델이며 5.2인치
알리바바가 지문인식 기능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소식에 한국전자인증 등 지문인식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한국전지인증은 전일대비 100원(2.56%) 상승한 4010원에 거래중이다. 크루셀텍92.39%)도 오름세다.
차이나데일리는 이 날 중국 최대 e커머스 업체 알리바바가 온라인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에서 애플 아이폰의 지문인식
세계 최초로 생체인식 인증과 결제 회사를 설립한 다날과 크루셜텍이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생체인식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57분 현재 다날은 전일대비 310원(3.18%) 상승한 1만50원에 거래중이다. 이어 다날과 합작법인을 세운 크루셀텍(0.72%)도 상승세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카카오페이 등을 필두로 국내에 스마트폰을
다날이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참가해 지문결제 서비스로 한 단계 진화된 휴대폰 결제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다날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휴대폰 결제시스템에 지문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의 지문인식 보안기술, ‘SK텔레콤’의 네트워킹 서비스를 연동해 공동 개
다날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참가해 지문결제 서비스로 한 단계 진화된 휴대폰 결제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다날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휴대폰 결제시스템에 지문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의 지문인식 보안기술, ‘SK텔레콤’의 네트워킹 서비스를 연동해 공동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