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젠, 유한양행과 면역 치료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
프로젠과 유한양행은 면역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7월 포괄적 연구개발 협력 계약에 따라 체결되는 두 번째 과제다. 양사는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 최적화해 경쟁력 있는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프로젠의 플랫폼 기
줄기세포를 활용해 유방 재건성형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강신혁 중앙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교수 연구팀은 환자의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활용해 유방재건에 사용되는 보형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유방암의 치료에 있어 유방절제술 후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 재건성형은 가장 많이 시행되는 재건방법이다.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FromBio)와 탈모 세포치료제 세포은행 구축을 위한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제조시설에서 탈모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마스터 세포은행(Master Cell Bank)과 제조용 세포은행(W
“2030년까지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습니다.”
비만 클리닉 전문 의료기관 365mc병원이 7년 내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단 목표를 세웠다.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하고, 지방세포 전문 연구센터를 통해 첨단 바이오 분야 진출도 시도한다.
365mc병원은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
바이온이 줄기세포배양액을 주요 성분으로 한 안티에이징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STEMELIN)’이 홈쇼핑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홈쇼핑에서 공개될 스템엘린의‘하이퍼 액티브 셀 앰풀(Hyper Active Cell Ampoule)’은 바이온이 2대 주주로 있는 관계사 미래셀바이오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반영한 고기능성 화장품이다.
미래
18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삼성전자 #네이처셀 #카카오 #이연제약 #진원생명과학 등이다.
삼성전자는 외국인과 기관의 연이은 매도세에 주가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0.62%(5000원) 빠진 7만9600원을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전날 3043억 원 순매수하며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간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일 국내 증시(코스피ㆍ코스닥)에서 네이처셀, 서울리거, 이연제약, 흥국화재2우B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엘앤케이바이오 등 1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네이처셀은 관계사인 알바이오가 개발 중인 자가 지방줄기세포 이용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조인트스템)가 국내 3상 임상시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임상시험에서
네이처셀의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한 미국 임상시험이 본격 시작된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2b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식품의약국(FDA)의 의견에 따라 최종 수정 계획을 제출한 지 30일이 경과됐다”며 “FDA로부터 보류 의견이 없어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연세사랑병원이 지난 7일 개원 17주년을 맞이했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2003년 최초 개원한 이래로 국내 관절·척추 환자의 치료를 위해 노력해온 관절전문병원이다.
20여 명의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진을 보유한 연세사랑병원은 대학병원 시스템인 무릎관절센터, 어깨ㆍ상지관절센터, 척추센터, 족부센터 등 특성화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확한 진단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속속 뛰어든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줄기세포를 치료목적으로 사용승인하면서 관련주들이 관심받고 있다.
네이처셀을 비롯해 SCM생명과학, 안트로젠, 강스템바이오텍 등이 식약처에 치료 목적 사용승인을 신청했으며 파미셀은 사용승인을 받았다.
1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네이처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보다 2.30% 오른 668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는 백신 개발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네이처셀이 알바이오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
네이처셀은 알바이오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동종 유래 지방줄기세포 제제인 ‘아스트로스템-V’를 정맥 투여해 코로나-19(COVID-19)에 감염돼 중증으로 악화한 환자를 치료하는 1·2a상 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승인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스타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중증으로 악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동구바이오제약(동구바이오)이 ‘토털 헬스케어’ 리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담금질에 한창이다.
피부비뇨기과 전문 제약회사에 안주하지 않고 차별화된 제품과 오픈 컬래버레이션(협력)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과 ‘미래 성장동력’이라는 양대축을 견고하게 다져나가기 위해서다.
18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구바이오 본사에서 만난
시지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기질혈관분획 자동추출기기 ‘셀유닛’을 통해 상처 및 흉터 재생, 노화 회복 등의 적응증에서 지방 유래 기질혈관분획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다수의 임상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우리 몸의 지방조직에는 지방세포 외에도 미세혈관 내피세포, 간엽줄기세포 등을 포함하는 기질혈관분획(Stromal vascular fraction; S
네이처셀은 라정찬 박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항암바이러스줄기세포치료제인 ‘바이로스템’이 난치성 유방암 모델 동물실험에서 유효성이 확인됨에 따라 차기 신약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바이로스템은 암 환자의 자가지방줄기세포를 특허기술로 배양해 암세포 억제특성을 갖도록 한 뒤 여기에 홍역백신바이러스를 감염시켜 만드는 항암제다.
네이처셀이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치료 기전을 규명하고, 그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바이오스타줄기세포 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팀과 충북대학교 김윤배 교수팀은 조인트스템의 기전연구를 통해 TSP-2가 인간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조인트스템)의 연골분화를 유도하는 것을 확인하고 인간지방유래 줄기세포가 토끼에서 퇴행
대학병원 등 상급 의료기관으로 환자가 몰리는 ‘대학병원 쏠림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관절내시경이나 인공관절 수술 등 고난도 의료기술이 필요한 환자가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대기하다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환자 개인이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 치료나 수술 인프라 등 관련 내용을 점검하고 적합한 병원을 찾기는 쉽지
뼈와 뼈를 연결해주는 관절은 노화로 제대로 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경우 통증을 수반한다. 사람이 겪는 통증의 90%가 관절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체로 체중을 받치는 다리 관절에 가장 많은 통증이 일어나는데, 관절염 통증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무릎은 연골을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노화를 늦출 수 있다.
◇ 중년에 아픈 무릎, 걱정
병·의원과 전문가들만 사용하던 '엑소좀'(Exosome)을 활용한 제품이 처음으로 일반소비자용 (B2C) 시장에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으로 선보인다.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을 첫 출시했던 프로스테믹스가 이번에는 세포 간 핵심신호전달물질인 엑소좀을 활용해 세포 활성화 유효성분 등의 피부 전달력을 높인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레드스테믹스(Redsemic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