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호 태풍 '콩레이'가 6일 오후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지만 경남 지역을 관통하면서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콩레이는 경북 포항 앞바다를 통해 동해에 진출했다. 콩레이는 오전 9시 50분께 경남 통영에 상륙해 약 3시간 동안 경남, 부산, 경북 일부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렸다.
지난
중국 사막호텔
중국 사막호텔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베이징에서 800km 떨어진 쿠부치(庫布其)사막에 위치한 '중국 사막호텔' 사진이 올라왔다.
베이징의 건축설계사 플랫 아키텍츠(PLaT ARCHITECTS)가 설계한 이 호텔의 이름은 '연화호텔(蓮花酒店)'이다. 겹겹이 겹친 지붕막 구조와 원형 설계가 아름답게 피어 오른 연꽃
제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한 건물피해가 여기저기서 발생했고, 건설현장 역시 강풍의 위력을 피해가지 못했지만 다행이 우려했던 것보다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지난 1일 한반도에 상륙해 2일 오전 10시 50분을 기해 빠져나간 곤파스는 순간 최대 풍속이 44m 이상을 기록하며 5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남겼다.
인천 남구 문학경
쌍용건설은 16일 싱가포르에 첫 진출한 'W 호텔 (W Hotel)' 공사를 약 1500억원에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인 W 호텔 공사를 현지 최대의 부동산개발업체인 CDL (City Developments Limited) 社로부터 약 1500억 원(미화 1억3000만 달러)에 디자인 & 빌드 (Des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