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이 8월을 맞아 '3개월간 월 1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정상가 9900원(부가세 포함)의 월정액 상품인 ‘시즌 믹스’를 3개월간 월 100원에 제공하는 ‘시즌 믹스 최초가입 월 1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즌 믹스’는 200여개 실시간 채널과 8만여 편의 VOD를 무료로
CJ헬로비전이 SK텔레콤과의 인수합병 불확실성 지속 등의 영향으로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CJ헬로비전은 1분기 영업이익이 251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유료방송업계 간 경쟁 심화로 2014년 3분기 부터 가입자 수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
케이블TV가 제공하는 지상파 다시보기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가 새해부터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과 지상파 방송사간 VOD 계약 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이다.
케이블TV VOD는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상파 VOD 가격을 둘러싼 지상파 방송사와의 협상이 시한인 이날까지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최정우 케이블TV VOD 대표이사는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SBS콘텐트허브가 모멘텀 94점, 펀더멘탈 62점 등 종합점수 78점을 얻어 5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SBS콘텐트허브는 지난해 8~9월 IPTV 3사가 지상파 다시보기 패키지 상품 가격을 30% 인상한 효과가 반영되면서 VOD 판권판매 수익이 급성장했다. 실제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콘텐츠 전문기업 KT미디어허브는 다음달 1일부터 자사의 모바일 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을 통해 지상파 채널을 실시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25일 KT미디어허브와 콘텐츠연합플랫폼은 콘텐츠 제휴 협약식을 갖고 양 사 서비스의 결합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올레tv모바일에 pooq(푹)의 MBC, SBS 채널 등이 적용돼
KT경영연구소가 국내 IPTV시장이 고속성장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은 가운데, 미국의 경우 유료 채널 가입자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KT경제경영연구소는 국내 IPTV 시장의 미래를 전망하는 보고서를 발간하고 2012년 이후 3년 간 IPTV의 혁신을 위해 약 2조4000억원이 투자돼 일자리 3만500여개를 만들어낼 것
SK브로드밴드는 자사 모바일 IPTV인 B tv모바일이 5일부터 기존 HD 화질 대비 2배 이상 선명한 풀HD 실시간 방송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측은 국내 모바일 IPTV 최초로 풀HD 방송을 시작한다며 적용 채널은 MLB ch1(류현진 출전경기 중계), KBS 2TV, tvN 등 3개 채널이라고 설명했다.
B tv 모바일에서 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6일 국내 모든 지상파 다시보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음TV+’는 MBC, SBS가 합작해 설립한 콘텐츠연합플랫폼(www.pooq.co.kr)과 제휴를 통해 KBS1, KBS2, EBS, MBC, SBS 등 국내 모든 지상파 방송 드라마를 비롯해 예능과 다큐 등 2만여 편의 고화질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TV+는 PC와
IPTV에서 제공하는 지상파 방송의 '다시보기(VOD)' 서비스 가격이 내달부터 500원에서 7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올레TV, BTV, U+TV 등 IPTV 3사에 따르면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최근 각자 자사의 표준화질(SD) VOD 가격을 700원으로 인상하겠다고 각각 통보했다.
이에 IP
LG텔레콤은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와 함께 이동통신 사업자 최초로 TV 방송의 모든 것을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보고, 즐길 수 있는 ‘TV모아’ 서비스를 12일부터 본격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TV모아'는 지상파 방송 3사가 각 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드라마, 연예ㆍ오락, 쇼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의 다